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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아름다운 음악처럼 좋은 소리여야 좋은 이름 작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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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해외 일화를 먼저 소개한다. 환경 조건이 똑같은 곳에 두 그루의 유실나무를 재배하면서 한 그루에는 축복과 사랑이 담긴 말을 하며 물을 주고, 나머지에는 저주, 미움, 원망의 말을 하며 물을 줬다. 몇 개월 후, 저주와 원망의 말을 들으며 재배된 나무보다 축복과 사랑의 말을 들으며 자란 나무에 더 알차고 많은 열매가 열렸다.

이처럼 세상의 소리에는 파장이 있고 눈에 안 보이는 영동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좋은 소리와 함께 하는 것이 유익하다. 그래서 현대성명학에서는 무엇보다도 음오행을 중요시하는데 학자에 따라 음오행은 음령오행, 발음오행, 소리오행 등으로 불리운다.

일상생활 속 남이 부르는 내 이름에서 생기는 음(音)의 파장이 몸과 상생관계를 가지면 좋은 운세를 갖게 된다. 신생아 작명이나 개명 때 사주와 맞는 음오행을 적용해야 하는 이유다. 비록 잘 알려진 작명소에서 예쁜 이름을 지었다 해도 음오행을 무시하고 한자 뜻이 좋은 글자로만 이름을 지었다면 절름발이 이름이 되고 만다. 듣기 좋고 부르기 좋으며 그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 좋은 이름인 것이다.

선친에게서 전수받은 중국비법역리학에 바탕한 족집게국운예언과 맞춤 작명으로 유명한 미즈아가행복작명 연구원 한가경 원장은 “음오행의 기계적인 상생(相生)보다는 사주맞춤 영동력이 작명에 더 중요하다”라며 “사주는 운세 일기예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신생아작명이나 개명은 아가가 타고난 생년월일시에 따라 고유한 운명적 날씨에 맞춰 사주맞춤작명을 해야 만점짜리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문단으로 데뷔한 시인인 한 원장은 “음오행 측면에서도 해당 사주를 도우는 기운이 이름에 없으면 실패가 된다”며 “이처럼 사주맞춤작명은 정확한 사주감명을 전제로 타고난 사주에 맞는 오행과 좋은 한자를 적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원장은 그래서 이름은 시대흐름에 맞게 세련돼야 하지만 예쁜 이름이나 특이한 이름에 앞서 사주에 맞는 이름이 보다 좋은 이름 작명법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일간지에 오늘의 운세와 이름상담을 연재하기도 한 그는 작명뿐만 아니라 개명, 법인명 작명, 사주상담 등으로 언론에 소개된 이력이 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 및 국민저항직면 등 국운예언으로 알려진 역리학연구가이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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