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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타고난 운세에 맞게 이름 지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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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86
내용


고려말 충신 정몽주 선생은 당시 많은 이들이 그러했듯 이름이 여럿이다. 우리가 계절에 맞춰 옷을 여러 벌 갖고 있는 것과 같다. 막 태어났을 때 부친이 원래 지어준 이름은 몽란(夢蘭), 자라면서 소년시절에는 몽룡(夢龍)이라고 불렸다.

그러다 몽주(夢周)라고 이름하게 된 것은 중국의 주공(周公) 때문인데, 선생의 아버지가 주공(周公)이 나타난 꿈을 꾼 후 이를 기이하게 여겨 큰 아들 이름을 몽주라고 개명해준 것이다. 선생은 올곧은 성품에 충절의 상징으로 후대손손 추앙되고 있다.

선생의 이름이 나이에 따라 달리 불린 것은 이름을 나이에 따라 시대에 맞게 작명했던 당시 사대부 사회의 세시풍습을 보여준다. 선생의 호는 포은(圃隱), 자는 달가(達可), 시호는 문충(文忠)이었는 데 이 모두 선생의 또 다른 이름인 셈이다. 사석에서 동도제현들과 어울릴 때는 아호인 포은으로 많이 불렸다고 한다.

몸을 옷에 맞출 수 없듯 이름도 사주에 맞는 이름을 작명해야 좋은 이름이 된다.

여름에 태어난 신생아는 몸에 열이 많은 편이므로 이를 조절해주는 작명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수(水) 기운을 듬뿍 보충한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 한여름에 태어나 수(水)기운이 부족한 사주는 건강상 혈압 심장질환 간염 등을 유의해야 한다.

끈기 없는 성품에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므로 물 섭취를 충분히 하고 물가에 거주하는 것이 좋다. 콩으로 만든 음식과 수영을 즐기며 화(火)기운을 식히고 수(水)기운을 보충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음오행과 자원오행 측면에서 몸의 열을 떨어뜨리고 시원한 물을 채워주는 영동력 있는 이름을 작명해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비법사주감명이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된다. 실력 있는 작명원을 잘 선택해 의뢰해야 하며, 신생아작명은 사주맞춤작명이어야 한다.

중국비법 역리학연구가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한가경 원장은 “한 사람이 타고나는 사주는 운세를 일러주는 일기예보와 같다”라면서, “이 사주를 과학적으로 잘 감명한 후 운세를 보완해주는 이름을 지어주면 부를 때마다 신선한 산소를 마시듯 이름 덕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철학적 깊이가 있는 메타피지컬 포임을 발표하며 문단에 정식 데뷔한 시인이다. 그 덕에 작명·개명해 추천하는 이름이 예쁘고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세련된 편이라는 평을 듣는다. 젊은 시절엔 취재기자와 부장, 논설위원을 지낸 정통언론인이다.

그래서 그는 부친에게서 전수받은 중국 명리학을 바탕으로 음오행, 수리오행, 자원오행이 사주에 부합하는 이름을 짓고 상담자에게 팁을 던져주는 미래경영컨설팅으로 유명하다.

상담 때 우선 타고난 사주와 운세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해준 다음 삶을 활기차게 해주는 영동력이 담긴 이름을 추천한다. 딱 하나만 작명하지 않고 복수로 지어 의뢰인이 취향에 따라 선택하게 한다.

한편,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측은 대권후보 등 정치인, 기업인, 문화예술인, 스포츠스타 등 유명인들의 방문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재미 거주교포 등 원거리 거주자는 전화나 이메일로 작명을 신청하면 된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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