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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용신맞춤작명

"사주용신맞춤작명"이란?
신비한 사주역리학을 바탕으로 운로에
행운을 유도하는 좋은 이름을 짓는 방법입니다.

타고난 자기팔자위에서 좀 더 보람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성명학을 역리학 차원에서 연구하고 개별 임상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옷으로 비유한다면 누구에게나 판매하려고 내놓은 기성복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개인 별로 몸에 맞게 재단한 작품입니다. 목화토금수 5가지 오행의 상생 상극의 이치로서 인생 운명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데 응용한 것입니다. 목은 나무 화는 불, 토는 땅 금은 쇠, 수는 물입니다. 목화토금수가 서로 도와가며 조화를 이루어 발전하는 것을 상생관계라고 하는데, 나무는 불을 생하고 불은 땅을 생하며, 땅은 쇠를 생하고 쇠는 물을 생하며 물은 나무를 생합니다

서로가 극하는 것을 상극관계라고 하는데, 목은 토를 극하며, 토는 수를 극하고, 수는 화를 극합니다. 화는 금을 극하며 금은 목을 극합니다. 상생관계는 길한 것으로 보고, 상극관계는 흉한 것으로 봅니다. 이를 오행의 생극제화론이라고 하며 이것이 사주역리학의 핵심입니다. 역리학을 적용함으로써 한 인간의 사주 명조에서 용신을 찾아내어 행운의 길로 이끕니다. 일주가 신왕하느냐 신약하느냐에 따라 억부용신을 쓸 것입니다. 일주의 상황에 따라 조후용신, 병약용신, 통관용신을 쓸 것입니다. 힘이 약한 자는 보태줄 것이며, 힘이 넘치는 자는 빼줌으로써 중화를 이루도록 할 것입니다. 한의학에 경락이 있고 격투기에 급소가 있듯이 용신이란 사주의 맥이라고도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는 기가 순환되고 있는 데 병이 나면 한의학에서는 침을 놓을 때 반드시 경락을 찾아 시술을 합니다. 이처럼 사주에서도 중요한 맥이 있는 데 그것은 용신(用神), 희신(喜神),기신(忌神), 구신(仇神), 한신(閑神)이 될 것입니다. 나를 도와주는 행운의 별이라고나 할까요. 용신은 일주가 좋아하며 시종 의지하는 것입니다.

일단 용신이 정해지면 이를 생(生)해주는 별을 희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용신의 기가 유여하면 용신을 설하는 오행이나 조후용신을 희신으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용신을 충극하는 것이 기신이고 희신을 해치는 존재를 구신이라고 하며 나머지는 한신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실제로 그 사람의 명식, 대운, 세운과의 상생, 상극관계에서그 적용의 강약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용신을 모르고서는 운명감정을 정확히 해낼 수 없습니다. 신강사주에서 용신은 식상이 49%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신약사주는 인성이 가장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용신을 구분할 때는 보통 내격과 외격이 있습니다. 아무리 도사라 자처해도 사주 명식내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형충합화(刑沖合化)의 틀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결국엔 유구한 전통에 걸맞게 운명학의 확실한 성좌에 자리매김된 채, 첨단과학이 발달한 현대에 와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는 자평 명리학의 억부(抑扶) 내에 있는 것입니다. 명리학은 연구할 수록 용신분석에 초점이 집중되게 돼 있습니다. 이 용신을 찾아내 작명에 적용하는 것이 사주맞춤작명입니다. 불행과 역경에 처한 인간의 운명을 보다 나은 길로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은 상담, 기도, 굿, 부적 등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역리학과 접목된 성명학은 보다 과학적이고 실증적으로 개운에 관한 성공담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인간이 태어나 하나의 사주팔자를 갖고 이 세상에서 자기나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차량에 비유한다면 선천적으로 사주팔자 여덟 글자를 좋은 사주로 태어남은 좋은 차를 갖게 된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길이 험하고 험한 산길이요, 울툴불퉁한 자갈길이라면 형극의 인생이 될 것입니다. 대운이 중요한 것입니다.

대운의 흐름이 좋다면 차가 작고 중고라고 해도 시원스레 뻥 뚫린 고속도로를 편안히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사주팔자에 맞게 지은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은 어떻게 비유할까요. 사주맞춤성명학과의 인연에 힘업어 좋은 이름을 갖게된 이는 차량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하거나 길 안내자가 동승한 것과 같습니다. 사주를 무시하고 멋대로 지은 이름을 쓰는 것은 차량에 네비게이션이나 안내자가 없음은 물론, 꼬불꼬불하고 높은 산길을 혼자 방향조차 잘 모르고 만취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운명을 지배하는 선천적인 사주명조를 무시하거나 용신의 기운을 파악하지 못해 막연히 사주오행중 없는 것만을 골라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획수와 수리에 의존해서만 작명을 하게 된다면 맞춤작명이 되지 못합니다. 수리오행이 길해야 함은 물론이요, 음오행이 상생이며 동시에 용신이 적용돼야 합니다. 자원오행에도 용신의 기운이 집중적용돼야 합니다. 삼원오행은 적중률이 높지 않아 수리오행, 음오행, 자원오행을 완벽하게 하는 것으로 이름을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