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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한가경 원장 인터뷰 기사 택일 및 김연아 선수 관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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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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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10
내용

한가경 원장 "신생아 좋은 날짜·시간 골라 태어나야 행운"

  • 대구大 전산오류로 400여명 당락 바뀌어

"산모와 아가가 모두 건강하고 복록도 풍부한 날짜와 시를 택일해 제왕절개 수술로 탄생하는 아가는 태어날 때부터 행운아인 셈입니다."
 
신생아 출산택일의 명인(名人)으로 유명한 역리학 연구가 한가경 원장. 그는 4년 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정상 등극을 미리 예언한 데 이어 2012년 안철수 대통령후보 사퇴와 박근혜 후보 대선 승리를 예측한 언론 인터뷰로 입소문이 났다.
 
김연아 선수의 운세가 궁금했다. 그래서 대뜸 이번에도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될 것인가를 한 원장에게 물어봤다. 반갑게도 김연아의 앞날엔 파란불이 켜져 있다는 게 그의 대답. 올해 갑오년은 활활 타오르는 불이니 그 광채를 가리기 쉽지 않은 빼어난 스포츠 영웅의 운세요, 부귀공명을 한층 더하는 한 해가 된다는 것이다.
 
한 원장은 "김연아 선수가 문화예술인으로서 '끼'와 '영감'이 우수한 사주를 타고 났다"고 소개했다. 태어난 날이 계유(癸酉) 일주. 역학적으로 계수 일주는 우로수(雨露水) 즉, 빗물이다. 인정이 많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며 정직하다. 학문과 창의력, 연구심이 남다르며 기획력이 좋아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내어 주위를 기쁘게 한다. 순수성, 세밀한 감성, 심사숙고형으로 두뇌 회전과 심미안이 좋고 명랑하나 신경이 예민한 편이다.
 
여기에다 말띠 생의 특성이 더해진다. 말띠는 정직함, 자유분방함, 쾌활함, 빠른 두뇌회전, 임기응변력, 감수성, 화려함, 이상주의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타고난 재주만 믿고 생활하는 게 아니라 의지도 강해 강인한 노력도 함께 병행해 성공에 이르는 사주라는 것.
 
김연아는 계수 일간이 지지에 인수(印綬) 도화(桃花)를 깔고 있다고 한다. 인수 도화라는 별이 태어난 날에 비치면 대인관계가 좋고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게 된다. 어머니 덕이 있으니 그를 키운 삶의 8할은 엄마 박미희씨였다고나 할까. 윗사람 덕이 있어 어머니, 스승, 선배 등이 이끌어주며 학문 연구 창작 활동에 큰 업적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김연아가 앞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해 대학 강단에 서고 방송 언론 스포츠외교 무대 등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남자를 사귄다면 왠지 아버지나 큰 오빠 같은 남자, 점잖고 모범적인 연상의 남자에 끌린다고도 한다.
 
태어난 때가 금 기운이 강한 절기며 가을날의 물은 유장하게 흐른다. '추수통원(秋水通源)'이라는 용어를 쓴다. 명조가 거울처럼 깨끗하고 맑다. 수 기운과 화 기운이 조화를 잘 이룬 '수화기제(水火旣濟)'를 이뤄 천재적인 총명함과 재주를 지닌 명조이기도 하다. 명예욕과 야망이 대단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뛰어난 머리와 수완으로 헤쳐나가며 불굴의 투지로 목표를 달성하내는 사람이다.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형국이다. 빼어난 감수성과 문화예술적인 재능을 한 곳에 모아 큰 공명을 이룬다고 한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은 갑오년 병인월. 대운에서 찾아온 정(丁)화(火)와 함께 세계에 밝은 빛이 비치는 셈이니 김연아는 소질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인기와 명예를 한 몸에 받는 운이다. 상관생재가 돼 뛰어난 표현력과 응용력으로 일단 '대박'을 터뜨릴 운세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사주의 금과 목 오행이 서로 싸우니 건강상 허리디스크나 신경통, 정신적 스트레스, 폐 대장 질환 등에 유의해야 한다. 이 달은 '신살(神殺)'로 볼 때 '겁살(劫煞)'에 해당된다. 불의의 사고로 내 것을 빼앗기나 신체를 다칠 우려가 있다. 숙면을 취하고 교통사고 등 재해를 피해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한 원장은 태아가 역아(逆兒) 등으로 인해 자연분만이 어려운 경우 산모에게 출산택일 날짜를 알려준다. 다만 이 때도 조건이 있다. 해당 산부인과 병원에서 산모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의학적인 면을 고려해 제왕수술을 결정한 경우로 제한된다. 그는 1번, 2번, 3번 식으로 복수 후보 날짜를 정해준다. 그래서 산모가 담당의사와 협의하도록 한다.
 
만약 병원에서 자연분만을 하기로 한 산모가 찾아오면 나중에 아가이름 작명할 때 다시 보자며 돌려보낸다. 부모가 일부러 잔머리를 굴려 출산택일 날짜나 시간을 받으려 하지 말도록 당부한다. 하늘의 섭리에 따라 자연분만을 하도록 권한다. 인간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한 원장은 현재 서울 강서미즈메디병원 인근에서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02-2665-2232, http://www.poethan.com)을 운영하며 신생아작명과 정치인 및 경영인컨설팅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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