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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IP운세 감상하기 5 박정희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060
내용
1. 사주 명조 및 경신 일주 일반론

무 경 신 정
인 신 해 사

62 52 42 32 22 12 2
갑 을 병 정 부 기 경
진 사 오 미 신 유 술

근대화, 빈곤타파 등에 대한 긍정적 시각과 유신체제 등으로 인한 반민주성에 대한 부정적 평가.
후세의 사가들은 어찌 평할지 모르지만 아직도 그의 공과에 대한 평가가 다기다양한 한국 근세사 보기드문 영웅격 고 박정희 대통령의 사주명조이다.
음력으로 1917년 9월 30일,양력으로 1917년 11월 14일 생이다.
역리학계에 알려진 대로 이 사주가 맞다면 첫 눈에는 이른바 진상관격이다.
그러나 경일생이 춥고 수기운이 왕한 해월에 태어나 일간의 설기가 심하다.
사주 원국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월령이 입동 지나 해수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고 신금이 투출되었다.
연지 사중의 병화는 천간의 신(辛)금과도 암암리에 합하여 수국을 형성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적천수 등 고서를 텍스트로 삼더라도 사주 원국이 너무 냉습하니 정화 정관 혹은 사중 병화로 조후용신을 잡아야 한다.
30대 이후 남방 화운이 찾아오니 가히 아름답다.
대통령을 17년여 역임한 것은 이 화운 때이다.
녹이요 장생지인 인신사해가 모두 있어 그 기세가 욱일승천하는 기관팔방격 가운데 사맹격이라고 말한다.
지지가 모두 장생지이니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욕이 강하고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사맹격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하늘이 내린 두령운이라는 것은 아니다.
기관팔방이란 기가 사방팔방으로 관통했다는 뜻으로 사주 운로가 좋으면 큰 지도자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고 사주 원국이 중화를 이루지 못하고 후천적 운로마저 흉하면 오히려 불운하게 되는 등 기복과 명암이 극심히 대비되는 사주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이 사주는 신약사주로 출발했지만 일지가 금이어서 득위했다.
또한 금의 장생지인 년지 사중 경금의 힘을 받고 있는 월간 신금이 일간 바로 옆에서 금을 생조하고 시간의 무토가 사화에게서 힘을 받아 일주를 도운다.
사화는 지지 신(申)금과 짝을 지어 금국을 형성하기 쉬운 형국이므로 견겁과 인성의 도움이 급한 신약 사주는 벗어났거나 혹은 약변위강 사주라고 볼 수 있다.
길성으로는 문창귀인, 문곡귀인,천주귀인, 관귀학관,지살 등을 지니고 있어 지혜 총명하고 배짱 두둑하며 학문이 빼어나고 명진사해하는 도도한 관운을 누리며 사후에도 이름을 날리라는 혁명가 사주이다.
흉성으로는 사해충, 인신충,인사형, 사신형,사화 지살, 해수 역마살, 신금 고진살과 망신살, 인목 겁살, 그리고 탕화살 등이 있다.
경진 일주는 괴강으로 원래 의지가 강건한 대장부라 지배욕 권세욕이 많은 사람으로 극과 극을 달리는 운세여서 운로가 좋을 때는 높이 우뚝 서며 권력이건 사업이건 사통발달하는 대발전운을 향유한다.
그러나 운세가 하락하면 영광이 찬란할 때에는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걷잡을 수 없이 내리막이 된다고 했다.
상황판단력,눈치,재치가 비범하고 한번 실패한 일은 다시 미련없이 뒤돌아보지도 않을 정도로 냉철하며 계산이 적확하다.
주로 군 경 권력자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고 하격은 기술계통이나 음식물업에서 많이 보며 충 파를 꺼린다.
아들 복이 없거나 아들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수가 있고 딸을 많이 두는 편이라고들 말하며 보통 여자는 이 일주를 흉하게 보지만 임상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접한다.
때는 마침 하원갑자 시대이다.
B.C. 2757년 동짓달 동지일 자정에 시작된 60 갑자 만세력 달력이 1984년부터는 음기운이 강한 하원갑자이다.
2044년까지는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우먼파워가 득세하는 시기라 사회 활동을 하는 여성의 경우 괴강 일주의 여성들은 왕성한 활약을 펼치는 커리어우먼이 많다.
원래 이 사주 뿐만이 아니라 경금은 사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밑천으로 지니고 있다.
의협심과 신의가 강해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고 일처리가 정확하며 남을 잘 다룰 줄 알고 외교 수완이 뛰어나며 상상력이 풍부하고 견실하며 기계를 다루는 능력이 훌륭하니 군인, 경찰, 공무원, 외교관, 기술자 등의 직업이나 무역업, 예술 계통, 철강 등 의공업계통의 일에 적합하다고들 한다.

2. 명암 뚜렷한 운로

금수식상은 요견관이라, 이 명조는 화 오행이 용신이다.
목은 희신이며 수는 병신이다.
수를 생하는 금은 구신이며, 습토인 진토는 화를 회기무광시키는 무서운 흉신이며 조토인 술토 미토는 냉습함을 치료해주는 약신이다.
자고로 후천적 대운의 흐름이 용희신이면 인덕이 있고 운로가 기신운이면 인덕이 없다고 했다.
천간 정화 용신이 유력하고 어린 시절을 지나면서부터 후천적 대운의 흐름이 남방으로 달리니 그 기간동안은 따르는 후배가 많고 인덕이 있었으며 후원자가 많았다.
사신 형살이 있으면 군 경 율사쪽에서 활약하는 사람이 많으며 이 사주야말로 전범이다.
이 명조는 초년과 말년에 금 혹은 습토 기신운이니 인덕이 없고 믿는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운수이다.
즉 경신 기유의 초년운과 62세부터 찾아오는 갑진운은 흉운이다.
무릇 경금은 화로 녹이고 물로 담금질해야 금실무성이 된다.
인중 병화와 사중 병화는 금수가 강한 사주의 조후를 해결하고, 정화는 튼튼해진 금실을 제련하는 용광로의 불기운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해중 임수와 신중 임수는 용광로에서 녹아내린 철광석을 담금질해 맥놀이된 멋진 종소리를 울린다.
30 이전은 배부른데 밥 더 먹이니 배가 터진다는 흉한 비견비겁 인수운이어서 경북 선산 한 가난한 농민의 자손으로 태어난 그는 성장과정에서 찢어지는 듯한 가난으로 심신의 고생이 많았다.
연월일시가 서로 상충하니 부모덕이 없어 고향 떠나 온갖 풍상을 겪으며 자수성가하라고 한 사주여서 조실부모했고, 힘든 군대생활을 했으며 첫 부인을 떠나보내는 등 불운한 날들을 보냈다.
독수공방 고진살이 있는 데다 일시가 서로 충하면 이혼하고 재혼하는 등 부부궁 가정궁이 원만치 않거나 자식이 아버지 뜻과 다르다고 하는 데 이 사주는 고진살에 일시충이다.
더욱이 일주가 간지동인데다 신왕한 사주라 견겁이 재성을 금금목으로 쳐 탈재하니 인생 후천적 운로에서 흉운을 만나면 처를 뺏길 수 있는 사주이다.
재성은 해중 갑목과 인목 둘이며 둘다 형충을 맞고 있다.
대구사범을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지살 역마살 사주 그대로 만주로 진출한 데 이어 일본군 사관학교를 마친 후 장교 배지를 달았다.
무신운에는 한랭한 형국에 신중 임수가 차거운 물을 끌어들이니 공산주의자와 연계된 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대운의 흐름이 향후 남방으로 달리기 때문에 귀인의 도움이 있었고 신금중 경금운이 해수 병(病)지에 이르니 다행이었다.
사형 위기에 처했지만 도와준 은인이 있어 그는 기사회생했으며 해자 천문성에다 천관 지축을 놓은 극귀한 사주이므로 32세 이후 정미 병오 을사의 화운을 만나자 대발한다.
용신 약신이 득세하니 군문에서 승승장구해 장성까지 승진하였고 우리나이로 45세였던 1961년, 5 16 군사혁명으로 대권을 장악했다.

3. 경부고속도로처럼 관통한 파죽지세 17년

권총 한 자루에 의지하다시피하고 뛰쳐나온 무력시위였던 만큼 작은 병력에다 쿠데타 정보까지 사전유출된 상태라 현실 계산상으로는 도저히 성공할 수 없었던 거사가 천우신조로 성공한 것은 용신이 한꺼번에 득세한 병오 대운 화왕지절이었다.
이후 황소로 상징되는 민주공화당을 앞장세우고 민족중흥의 기치를 내건 그는 놀랄만큼 개혁적이고 과감한 각종 장단기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부흥 등 오늘날 한국이 OECD 가입국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초석이 된 수많은 업적을 이뤄내며 일세를 풍미했다.
그러나 '뱀꼬리'처럼 천변만화 변화를 일으키는 사화를 달고 있는 을사 대운이 오자 사해가 충이 되어 스스로 자기변신을 시도한다.
과유불급이라.
4충으로 구성된 기관팔방격이 5충으로 늘어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함을 과거 영웅들의 명조에서 볼 수 있었다.
용신이 화인데 사해충을 만나니 월령의 기반을 흔들고 왕자충발이니 왕신이 격노해 이 때부터 이미 용신을 무차별 반격하는 격랑이 일기 시작했다.
그는 운세의 흐름이 이같은 비운으로 흐르는 데도 마치 이에 순응하지 않고 거스려는 듯 유신헌법을 만들어 체육관 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재선됐고 말많은 긴급조치를 발동해 재야 인사들을 투옥하고 언로를 꽁꽁 틀어 막아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1974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육영수 여사가 비명에 가고 부마사태가 터져 어수선한 가운데 갑진대운으로 바뀐 1979년 기신운인 기미년 세운을 만난다.

4. 비운의 1979년 10월 26일

절입일까지의 시간을 바탕으로 정확히 대운수를 계산해보면 이 명조의 첫 대운은 1919년 10월 22일이 된다.
즉 이 사주는 천간에 기(己) 글자가 오는 해 양력 10월이 변화의 해이다.
좋은 운이 시작될 때건 나쁜 운이 올 때건 10월이다.
근세 동양이 낳은 희대의 영웅이었다고나 할까.
자의건 타의건 한 때 '총통제'가 거론될 정도로 절대권력에 집착하고 용퇴를 거부하며 지존으로 군림하던 그는 믿었던 부하가 안가에서 내민 총구 앞에 쓰러져 1979년 10월 26일 그만 사거했다.
인신충은 금이 목을 치는 충극에 의해 총탄으로 횡액을 당하게 되는 수가 있는 탕화살이다.
용신운에는 여의주를 희롱하는 용처럼 절대적인 듯했던 그도 운로가 흉해지고 어두컴해지자 비운을 어쩔 수 없었다.
그도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전세의 숙업에 따라 운명의 지배를 받는 연약한 한 인간일 뿐이었고, 고해의 바다에서 흉한 신살이 뻗친 불운의 손아귀를 결코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때는 갑진 운행이 막 시작돼 용신인 화가 축축한 진토에 회기무광(晦氣無光)으로 함몰되고 기미년 갑기가 합토된 시점이었다.
하지만 앞서 월지 해수를 충극한 사(巳)화 대운에서부터 이미 비극의 단초는 시작된 것이었다.
사후에 짚어본 간지이긴 하나 때마침 기미년 갑술월 병인일 밤 무술시는 왕한 토(土)들에게 용신 정화가 입묘된 순간이었다.
말하자면 통상 통변 때 아랫사람으로들 풀이하는 식신 상관은 해수 임수 모두 뒤통수를 치는 기신(忌神)이요, 그가 즐기던 시바스 리갈 양주는 용신 화기운을 끄는 병신(病神)이었다.
그러나 문곡귀인에 대한 고전적 신살 풀이처럼 공과야 어떻건 사후에도 근세 한국사에 빛나는 이름이 남게 된 그는 영애 근혜씨가 남자 못지 않은 여장부의 풍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딸이 뜨거운 표밭 인기몰이와 함께 한나라당 대표를 지냈고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전에 나서는 등 현재 중량급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 이는 역시 육친 통변 때 자식으로 분류되는 정화 관성이 사화, 병화위에 앉아 용신이 유력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일이다.

5. 박정희 성명론

'朴 正 熙' 라는 이름은 음오행과 자원오행이 대체로 기신이라 흉하다.
수리오행은 이격이 흉해 중년운과 부부운이 박약하다.
또한 이름의 '熙'자는 불용문자로 분류돼 부부자녀운이 흉하고 신체부상, 수술, 시비구설, 불행, 관재 등으로 불행해진다고 해서 성명학자들이 오래전부터 임상에서 꺼리는 글자였다. 다음은 성명 분석.

성 씨 상 명 자 하 명 자
이 름 박(朴) 정(正) 희(熙)
한 자 음 성 박 바를 정 빛날 희

획 수 6획 5획 13획

음양 음양양 음양이 길한 배치, 길

음오행 수금토 상생이나 기신, 흉

자원오행 금화
기신과 용신이 함께 배치돼 반흉 반길

81수리
원격 18획
진취발전격: 두뇌 회전이 빠르고 고귀한 품격으로 처세가 원만하여 창의력과 진취력이 뛰어나고 예민한 감수성도 있다. 큰뜻으로 계획을 세워 포부와 이상을 달성하고 만사가 순탄히 진행되어 공명하고 일신이 영달하는 운세를 유도하며 고귀한 지위에 오르는 대길수 이다. 길(吉)

형격11획
부귀흥가격: 이지적이고 사고력이 깊으며, 성실하고 사교적이며 자립심이 매우 강해 봄을 만나 만물에 꽃이 피는 형상으로 매사가 순조롭게 창성 . 발전하고 ‘가운만회홍가수’라 하여 가문을 일으켜 세우고 번창하게 하는 대길수로 부부해로 하는 등 부귀안락하게 된다. 길(吉)

이격19획
풍파고난격: 때를 만나지 못한 영웅호걸처럼 하는 일마다 중도에 실패와 좌절이 많은 불운을 맞게 되어 부부간에 구설풍파와 이별수를 겪게 되고 특히 돈을 벌어도 모아지질 않고 흩어져 나가며 고독과 병액을 유도하여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 하고 형액 . 객사, 조난 등의 대흉수가 온다. 흉(凶)

정격24획
부귀입신격: 온화하고 남과의 인화력이 두터워 주위에 신망을 얻으며 신념과 책임감이 강하다. 불굴의 기상으로 매사가 전진 . 발전하여 부귀영달하게 되고 세상에 명성을 날리며, 여성은 남편운을 돕고 가운을 일으켜 세우며 덕망이 있는 현모양처가 된다. 길(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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