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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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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이름풀이 들어보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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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48
내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조국(54)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법원 포토라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심사(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날 출석한 정 교수는 자녀 부정 입시 및 가족들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 관련 총 11개 혐의를 받고 있다.


조국 전 장관은 민정수석 당시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첫사랑인 정 교수와 자연스럽게 만나 운 좋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정 교수가 법원 포토라인에 서면서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이름이 현 상황과 절묘하게 들어맞는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은 23일 천지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름풀이에 있어 3가지를 본다”면서 “한자 획수가 좋아야 하고 한글 발음과 사주가 맞아야 하고 한자 이름이 사주에 맞는 기운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원장은 “조국 전 장관의 생년월일을 63년 4월 6일로 봤을 때 종살격이라는 관운 좋은 사주지만 현재 관재수(검경 조사, 고소, 구속 등)와 부부 이별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간 水, 木의 기운으로 잘 살아왔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土운이 들어와 뒤집어지는 운세다. 앞으로 10년간 안 좋은 운세”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경심 교수와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의 사주에 부인이 묏자리에 앉아 있는 형국이 나온다”면서 말을 이었다. 그는 “입묘살이라고 해서 부인이 아프거나, 부인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거나 부인과 생사이별할 수 있다”고 했다.

한 원장은 “성명학 원리에 따라 조국 전 장관의 이름을 풀어보면 일단 國이 이름에 안 쓰는 불용문자”라면서 “이름 전체를 풀었을 때 외자 이름을 쓰면 안 되는 조(曺)씨여서 고통과 풍파를 겪고, 단명하거나, 이별수, 형액(감옥에 들어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또 “정경심 교수의 경우 이름의 한자 획수 정(鄭) 19획, 경(京) 8획을 합해 27수가 나오는데 성명학적으로 금기시하는 획수”라면서 “이별수 형액수 불구 단명수 등 흉운을 겪을 수 있다. 육영수 여사가 육+영을 합쳐 27수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가경 원장은 국민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정당 대변인 등을 거쳤다. 어려서부터 주역에 밝은 부친의 영향을 받아 역학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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