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이다혜 기자] 배우 정찬이 득남했다.

18일 정찬 소속사 관계자는 "정찬 아내가 지난 17일 새벽 1시께 서울대 병원에서 2.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말했다.

정찬은 지난해 1월 7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딸 새빛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정찬은 지난 5월 종영된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강인국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MBC)

OBS플러스 이다혜 기자 daah@obs.co.kr

 

정찬씨는 첫 아이이름을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에서 순한글이름인 정새빛으로 작명했다. 

정찬씨는 둘째 아가 병원 출산택일을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에서 했다. 이어 둘째 아가이름을 역시 순한글이름으로 첫아이와 돌림자를 활용해 정새찬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