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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재산 이름의 작명·개명 법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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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90
내용

최초의 재산 이름의 작명·개명 법칙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이름은 사람의 인생이 시작되면서 가장 처음으로 얻게 되는 재산이다. 이 재산은 평생토록 자신만의 것으로 남고, 후에 자신이 죽더라도 세상에 남기고 갈수 있는 흔적이 된다.

좋은 이름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재산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호명할 때, 그 사람은 그 이름으로써 존재한다. 이름의 중요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 본인과 자신을 가리키는 이름은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다. 이름이 곧 내가 되고, 내가 곧 이름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신생아 이름의 작명에 고심을 하고, 난데없이 개명을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좋은 이름이 좋은 운로를 만들고, 더 나은 기회와 더 이로운 삶으로 이끌어 궁극적으로 더 좋은 자신을 가꿀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평창올림픽 개최 국운예언으로 네티즌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의 한가경 원장에게 작명과 개명의 중요성에 대해 물었다.

한 원장은 주간조선에서 국운예언을, 한국일보에서는 2년째 사람들이 매일 보는 오늘의 운세를 담당하고 있다. 각종 매체와 방송사를 넘나들며 연이은 인터뷰와 초청, 대담, 조언을 들려주고 있는 유명 역학인이다. 그는 이름의 본령을 꿰뚫는 통찰력이 있고, 정치부와 사회부 취재기자를 거쳤으며,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한 시인 출신의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또한 수려한 어휘력과 글 솜씨를 자랑한다.

한 원장은 사주용신 맞춤작명법에 의거해 “사주와 이름은, 목·화·토·금·수로 이루어진 5가지 오행의 상생 상극의 이치로서 인생 운명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데, 여기에서 목은 나무, 화는 불, 토는 땅, 금은 쇠, 수는 물을 뜻한다. 이들 5가지 오행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것을 상생관계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양력 4월과 5월에는 흙을 뜻하는 ‘토(土)’의 기운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름에 나무와 쟁기를 의미하는 ‘목(木)’이 들어가는 것이 좋은 이름이라 할 수 있다. 강한 흙의 기운을 잘게 부서주어 부드럽게 만들어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태어난 아기의 앞으로의 인생이 좀 더 윤택하게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것이 한 원장이 말하는 사주에 적합한 작명이 주요한 이유다.

사람이 타고난 운로가 마르지 않도록 행운을 유도하는 ‘사주용신맞춤작명’을 바탕으로 직접 작명, 개명을 돕고 있는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소는 이 외에도 중국의 역리학에서 비롯되어 황제의 국가경영과 건강을 돌봤던 비법으로 출산 택일을 선정해주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발음기호와 음운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사주에 맞춘 영어이름도 만들어주고 있다.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의 유명세는 이미 맘스홀릭, 남양분유, 베비라, 아가방 등 임산부 까페와 차병원, 청담마리, 미즈메디 병원 등에서 출산을 앞둔 산모와 아버지들을 통해 알려져있다.

음의 파동이 만들어내는 ‘영동력’을 중시하며 어감이 좋은 이름, 좋은 음의 파장이 전해지는 이름을 직접 정성스럽게 작명하는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의 한가경 원장은 아이가 불릴 이름, 아이와 항상 함께할 이름, 아이의 몸에 꼭 들어맞는 옷 같은 이름을 지어주며 앞날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yhy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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