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언론보도

제목

이브닝 신문 연재 인생상담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2.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76
내용
[한가경 상담 테이블] 이름 탓? 아뇨! 20대엔 운세 좋아져요
미투데이 네이트로 스크랩하기 2010.02.09 16:47
Q:어렸을 적부터 여러 번의 전학과 교우 문제 등이 속병이 되어 불면증도 있고 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아무도 눈치를 못 챌 정도로 스스로 꾸미고 다녀 더 힘들었구요. 그러다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건강이 굉장히 안 좋아졌고 여러가지 문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능 때도 제 실력이 발휘가 안 되었구요. 실망한 나머지 없는 집안 사정에도 불구하고 1년을 더 재수했습니다만 오히려 더 안 좋은 결과만 얻었습니다. 우울증 걸리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민도 되고 해서 개명이라도 하면 뭔가 달라질까 생각해 봅니다. 개명이 제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
  <1990년 5월 30일(양력) 13시 생 ‘장이슬’>

A:사주가 오행을 조화롭게 잘 갖추고 있어야 좋은 사주입니다. 오행이란 목 화 토 금 수, 우주를 구성하는 다섯 요소를 말하죠.

이 사주는 화 기운이 지나치게 강해 한 쪽으로 치우쳐진 명조입니다. 금 수 기운의 조후가 시급하고 화 기운을 식혀주는 습토 운도 좋구요. 을목 아름다운 꽃나무가 화왕지절에 태어났는데 지지가 모두 화 국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네요.

인정 많고 총명하지만 초년에 학운과 관운이 약한 사주이네요. 교육자나 학자, 사업가, 엔지니어 등에 적합한 사주이구요. 삶이 뜻대로 잘 안 풀리는 것은 이름 때문이라기보다는 후천적 운세 흐름상 아직 좋은 운기가 들지 않아서입니다.

10대에 비해 20대는 운세가 호전될 사주임을 말씀 드립니다. ‘장이슬’이라는 이름은 음오행으로 금 토 금이죠. 비록 수 오행은 없지만 강한 화 기운을 식혀주는 배치이니 비교적 좋은 이름입니다.

/이브닝신문(OSEN 제휴사)=역리학 연구가?시인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