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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 "美 트럼프 이름 딴 아파트 주민들, 개명 청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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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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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 마크 테토가 최근 미국의 아파트 주민들의 잇따른 청원을 소개한다.

28일 방송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이름 때문에 벌어진 각 나라의 사건 사고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크는 "최근 미국에서는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의 이름을 딴 아파트 주민들이 개명을 신청했다"고 밝힌다. 그는 "'트럼프 플레이스'라는 뉴욕의 초호화 아파트 주민들은 건물명에서 ‘트럼프’를 빼 달라는 청원을 벌여 결국 회사 측에서 이름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 나라의 유명 인사들의 '가명' 논란과 함께, 특이한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는 부모들이 엉뚱한 이름을 붙이는 일이 많아서, 나라에서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는 단어들’의 리스트까지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도 나라별 인기 이름과 함께 부모의 과한 욕심이 불러온 황당 이름들을 공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개명이 쉬워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찬반 토론을 벌이며 사회에서 ‘이름’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에 대한 소신을 공개했다. 또한 멤버들이 꼽은 ‘개명하고 싶은 이름’과 별명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의 한국 대표로는 아이돌 그룹 I.O.I의 전소미·주결경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서바이벌’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전소미와 주결경의 ‘오디션 에피소드’,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각 나라별 시선 등을 전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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