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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車) 이름'에도 '원칙'이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03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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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04
내용

▶ '차(車) 이름'에도 '원칙'이 있다?

언뜻 들으면 암호 같은 차(車) 이름.

회사마다 제각각이지만, 차 작명법에도 나름의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원칙을 알아 두면 차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데요.

보통 차 이름과 차급, 배기량, 엔진 정보를 나열하는데 차급은 숫자나 알파벳으로 구분하고, 숫자 뒤에 'd'가 붙었다면 디젤, 'i'라면 가솔린차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 차량 고유 이름은 차의 특성에 따라 작명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국산차를 예로 들면, 레저용 차량인 SUV에는 관광지명이, 고급 승용차엔 날랜 동물의 이름이 많이 붙는다는군요.

또,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같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차엔 이미지 연상 작명법이 유행인데요.

현대차의 '아이오닉(IONIQ)'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뜻의 '이온(ION)'과 브랜드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한 거고요.

기아차 '니로(NIRO)'의 경우, 극대화된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니어 제로(Near Zero·무결점 지향)'와 SUV의 강화된 위상을 상징하는 '히어로(Hero·영웅)'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53856_19847.html


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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