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말.말.말

제목

태명에도 번득이는 작명센스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90
내용

‘톡투유’ 김제동, 산모 관객에 태명 선물 “요조에게 영감 받아”
2015. 08.15(토) 11:44
김제동 톡투유 요조
김제동 톡투유 요조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톡투유’ 김제동이 청중들과 함께 태명 작명에 몰두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녹화에서는 ‘분노’를 주제로 300여명의 청중과 김제동 최진기 송길영 요조 안영미 등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김제동은 임신 9주차라는 한 여성 관객의 사연을 접하고 수많은 청중들과 함께 태명 짓기에 도전했다.

“태교를 위해 ‘톡투유’ 녹화장을 방문했는데 아직 태명을 짓지 못해 고민”이라고 밝힌 산모 관객에게 300여명의 청중들은 다양한 태명들을 추천했고, 그의 종교를 고려한 작명부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오르게 하는 이름 등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또 신중하게 고민하던 김제동은 요조의 화려한 의상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며 ‘화린’이라는 태명을 제안했고, “‘꽃의 흩날림’과 ‘사람을 살린다(활인)’는 의미를 모두 담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탄생한 아기의 태명은 오는 16일 밤 9시 45분, JTBC ‘톡투유’ 15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