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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다니엘 작명 일화가 기가 막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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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85
내용

최다니엘, 작명 일화 폭소 "부친 정관수술 뚫고 내가…"

"당시의 의학 뛰어 넘어서 태어났다"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 자아내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5-10-02 16:33

▲ 배우 최다니엘이 군 입대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이름 탄생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어와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배우 최다니엘이 군 입대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이름 탄생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다니엘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름이 특이하다'는 말에 "본명이다"라며 "위로 형이 하나 있는데 어머니가 형을 낳을 때 입덧이 심하고 아프셔서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다니엘은 "아버지는 많이 낳길 원하셨지만 어머니가 아프시니까 조치를 취하셨다"며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하셨는데 그걸 뚫고 내가 나왔다"며 탄생 비화를 전했다.

최다니엘은 "그래서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고 아버지가 이름을 이렇게 지어주셨다"며 "당시의 의학을 넘어서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2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최다니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본인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했다"고 전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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