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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IP운세 감상하기 3 이명박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10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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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779
내용
1. 글머리에

남광은 2006년 말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식당가에서 조우한 이상득 의원과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태생에 대해 담소한 적이 있다.
당시는 대선이 많이 남은 시점이어서인지 이 후보의 태생에 관해서는 아직 본격적인 논란이 벌어지기 전이었다.
이 의원은 알려진 대로 이 대통령의 친형이다.
남광은 몇년전 이상득 의원이 단골 회원으로 자주 찾는 우정 CC에서 몇몇 국희의원들과 운동을 함께 하고 식사를 함께한 적이 있다.
자연스레 이 의원에게 평소 궁금해한 부분을 물어보았다.
첫째, 이명박 후보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맞느냐,
둘째, 아키히로라는 일본식 이름의 연원이 어떻게 되느냐,
셋째, 이 후보의 정확한 생년월일이 어떻게 되느냐
는 것.
대답은 이랬다.
첫째, 당시 부모님이 일본에 거주하던 상황이라 오사카에서 나서 한국으로 왔다
둘째, 어머님으로부터 '붉은 해가 환하게 배에 안기는' 태몽을 꾸었다는 말씀을 듣고 아버님이 '明'자를 썼다.
셋째, 형제가 모두 어릴 때여서 정확히는 잘 모르나 선친이 호적신고를 한 대로가 맞지 않겠느냐.
이중 세번째, 생년월일에 관한 부분이 역학인들의 관심사다.
남광이 아는 포항 울산쪽 지인들중에는 '어린 시절의 이명박을 잘 안다'고 전제, 그는 한 두 살 정도 늦게 호적에 올려졌으며 당시 이후보 선친이 기억을 더듬어 서류에 기재했기 때문에 월 일 시가 모두 부정확하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이들은 당시 출생신고를 하면서 일년이나 이년 늦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불문가지의 사실 아니냐고 말한다.
이유는 첫째,어릴 때 자라다 죽는 경우가 많아 생명이 이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대체로 일 이년뒤에나 출생신고를 한다는 것,
둘째, 생업에 바쁘고 리걸 마인드가 없는 일반 평민들은 출생하자마자 출생신고를 서두르는 예가 많지 않았다는 것,
셋째, 과거에는 초등학생들의 키와 실제나이가 들쭉날쭉 차이가 많았으며 동네에서는 같은 학년이라도 형동생하며 지낸다는 것 등을 든다.
아무튼 이명박 대통령의 생년월일은 정확하지 않다는 얘기가 많지만 지금까지 언론에 공개된 생일을 토대로 사주를 풀이해 대통령선거 전후의 운세를 점친 역학인들도 많았다.
남광 주위의 역리학 연구가들도 양력으로 1941년 12월 19일이 과연 맞느냐 아니냐를 놓고 분명히 둘로 나뉜다.
한 쪽에서는 이같은 이 대통령의 생년월일로는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운세요 사주이니 생년월일이 틀리다고 한다.
다른 한 쪽에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생년월일이 정확하며 대통령 할만한 사주라고 주장한다.
현재 알려진 생년월일이 맞다고 하는 이들도
태어난 시에 대해서는 또다시 의견이 분분하다.
시가 술시라거나 묘시, 혹은 진시라고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묘시이면 지지에 재관인이 다 갖추어져 있는 사주가 되나 풍파가 중중한 군겁쟁재 사주가 되며
술시라면 사주 원국에 재성이 아예 없다.
대선을 전후에 시를 묘시로 보고 풀이한 역술인이 많았던 것 같다.
남광이 김윤옥 여사쪽 한 인사로부터 언론에 공개된 생년월일이 맞으며 태어난 시는 술시가 맞다고 들었지만 그 신빙성에 절대적인 신뢰가 가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남광은 이명박 대통령에 관한 글은 다소 어정쩡한 분석 상태에서 올리게 됨을 고백한다.
간명한 사주가 이 대통령 본인의 사주가 맞느냐 아니냐에 관한 최종 판단은 회원님들의 추리에 맡긴다.
아직도 그의 생년월일이 정확하냐 아니냐는 논란을 말끔히 극복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2. 사주 명조 및 신축일주 일반론

무 신 경 신
술 축 자 사

63 3
계 기
사 해

남녀 모두 미남 미녀이며 겉으로는 온화하고 부드러우나 속으로는 날카로운 판단력과 야망, 냉철한 계산을 깔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성격이 급하고 융통성이 부족하며 마음이 넓지 못하여 하위직 공무원에 적합한 편이라고들 한다.
신축일주는 보통 말하기를 경금에 비해서는 신경이 예민하고 포부나 야심이 작으며 처궁이 불미하여 두번 이상 결혼하기 쉬우며 이용가치가 있으면 최선을 다하지만 이용가치가 없으면 싹 냉정하게 잘라버린다고 했다.
상격은 의사, 공무원, 교육자에 진출하고 하격은 육체노동자, 농민, 기술자가 된다.
일시 형살이며 탕화살이라므로 남녀불문하고 인생을 비관하거나 약물중독, 수술과 부부궁의 흔들림에 주의해야 한다.
신금이 수기운이 강왕하고 추운 자월에 나니 금백수청이라,
월지 수가 강한 금을 설기하고 있으니, 총명하고 문학, 예술등의 방면에 천부적인 소질을 지니고 태어난 명이라고 한다.
점잖고 깨끗한 군자의 풍모가 엿보이지만 수기운이 강하니 냉습한 기운을 해소하지 못하면 관 즉 자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사주이며 욕심만큼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겠다.
이 사주엔 재성이 없으므로 재생관이 안돼 사화 관성이 힘을 못쓰고 있다.
이른바 역리학 교과서에서 말하는 허관이다.
그러나 현대건설에 입사하자마자 왕회장에게 발탁돼 파죽지세로 최고경영자 지위에까지 오르고 막대한 재산을 축적한 그의 인생 행로를 미루어 볼 때 이 사주의 사주 원국 자체는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겠다.
대운의 흐름은 좋다.
원래 사주 원국에 재생관이 되어 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대운의 흐름이 용신 희신으로 흐른다고 해서 부귀공명할 수는 없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신약, 태약한 사주가 이를 보완하는 대운 흐름만으로도 대부대귀하게 된 예나 신왕, 태왕한 사주가 이른바 군겁쟁재나 배워도 써먹지 못하는 답답한 사주를 넘어 국가사회적으로 큰 인물이 되는 경우는 없지 않다.
그래서 혹자는 명리학을 일러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비아냥대기도 한다.
허관.
재생관이 안 되며, 재성이 아예 없다는 점에서 군겁쟁재를 피했을 수가 있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큰 약점이 노출돼 있는 사주명조이다.
그러나 병약상제라 했다.
병이 깊고 병을 물리칠 수만 있다면 크게 존귀하게 된다고 했는 데 바로 이 사주가 그에 해당되는 지가 관건이다.
사주를 살펴보면 과연 이 대통령의 사주는 냉하고 습한 것이 큰 병인데 행운 운로에서 그 병을 제거한다.
남광은 사주 원국에 약이 없더라도 대운에서 병을 제거하는 것도 사주 원국의 약신과 마찬가지로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사주도 넓게 보아 대운에서 병을 제거해주는 사주이며 그외 수많은 인물이 사주 원국에 약이 없어도 대운에서 약운이 오면 대발하는 것을 보고 있다.

3. 신왕한 금수상청에는 요견관

시가 묘시라면 군겁쟁재가 된다.
비록 천간에 투출되지 않고 지지에 있더라도 재성이 노출된 것은 사실이며 많은 비견 비겁이 일제히 달려들어 뜯어먹게 된다.
군겁쟁재로 인한 쟁투가 벌어지면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으며 동업자도 없고 의리도 없게 된다.
일부 역학인들이 시를 묘시로 한 사주를 풀이하며 군겁쟁재인데도 대선을 전후해, 혹은 지금까지 대통령 사주라고 해석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시가 묘시라면 시두법에 따라 신묘 시주가 되는 데 묘가 아무리 재성이라고 해도 왕한 토금 속에 외로이 둘러싸인 일점 묘목이 무슨 역할을 하겠는가.
역학에도 여러 학파가 있고 자신만의 아집에 빠져 상대를 비하하는 소인배 태도를 넘어서서 서로를 배려해야 하는 것은 옳다고 하겠다.
그렇다고 해서 마치 문제집 뒷편의 해답을 보고 꿰맞추듯 하는 것은 안될 것이다.
묘목은 습목이라 생화에도 힘겹다.
자갈밭의 생목을 놓고 시상편재격이라 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
군겁쟁재는 재성, 즉 재물과 처를 치는 하격 사주다.
고서에도 나와 있지만 극처하고 중혼하며, 극재하고 형제간에도 분란이 일어난다고 했다.
물론 이 사주라도 먹고 살지 못한 정도의 명은 아니지만 이처럼 무력한 재성 묘목이 용신이 되는 데 이 경우 아무리 잘 나가는 운로라도 재계에서 '이명박 신화'를 낳을 정도로 크게 입신할 명조는 안된다고 보아야 한다.

남광도 태어난 생시에 대해 이 대통령 당사자에게 직접 문의해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간접적이나마 가부를 떠나 지인으로부터 시가 술시라는 유력한 팩트를 전해 들은 바 있어 시주를 일단 무술로 세워 놓고 간명해본다.
술시를 전제로 할 때 이명박 대통령의 사주는 놀랍게도 귀격이 된다.
금의 생조를 받은 수가 막강한 자월이라 제살태과가 될 뻔한 사주를 시간 무토가 막아준 사주이다.
격국상 년시상관성격에 금수식상격이며 사중 병화 용신이다.
년시상관성격이란 천간 지지를 막론하고 년이나 시에 관성이 있어 그 관성으로서 격이 이루어지는 것.
월이나 시에는 관성이 없어야 성격되며 그 일위귀가 귀한 것이며 이 사화 관성은 격이자 용신이며 목은 희신이다.
다른 주에서 관성을 볼 경우 거관유살이나 중화지도를 얻지 못하면 오히려 풍운아가 되고 만다고 했다.
그런데 이 명조는 신왕하고 다른 주에서 다시 관성을 만나지 않았음은 물론, 관성이 형충파해도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통 년시상관성격으로 성격됐다.
이 사주는 또한 중병이 든 사주이다.
허관 병화에 금수가 강해 냉습한 사주이다.
그러나 다행히 조토인 무술로 토극수 해주는 약신 시주가 수기운을 강력히 제압하고 있어 대귀격이 돼 가히 아름답다.
약신도 그냥 보통 약이 아니라 한 방에 끝내주는 화타의 수술법이나 하늘이 내린 신비의 명약인 셈이다.
결국 시가 술시여서 약신이 유력하기 때문에 대귀한 사주가 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도처에 역학인이 많고 이 대통령의 사주를 풀이하는 이도 많지만 그의 태어난 시가 술시라는 것을 아는 이가 많지 않다.
다시 말해 이 사주의 관은 허관이지만 월주나 일주에 다시 관이 없고 병신인 수오행을 무토가 제압해주고 있는 만큼 병화를 용신으로 쓴다는 것이다.

신왕한 금수상청은 요견관이라 했다.
당권한 오행은 금으로 금의 고(庫)인 일지 축토에 통근하고 있고 시주가 천가지지 모두 토이며 巳중 경금에 튼튼하게 뿌리박고 천간에 경금 신금이 떠서 생조해주고 있다.
더욱이 년지 사화까지 일지 축토와 힘을 합쳐 사축금국을 형성하니 사주가 냉하고 습한 가운데 신왕한 사주이다.
냉습함을 해결해주는 조후가 급하여 병화와 조토가 좋고 목은 희신이다.
사중 병화는 냉습한 금수에 둘러싸여 있어 힘을 못 쓴다고 볼 수도 있으나 무토가 토극수 해주고 있고 또한 병화가 자축 왕수의 범람을 막아주는 약신인 시간 무토 술토를 생조한다는 점에서 쓸 수 있다.
더욱이 태원이 신묘이니 지지에 목기운도 조금은 있다고 하겠다.
신금은 원래 보석이니 물로 씻어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처럼 금기운이 강해져 철광석 원석이 돼 있는 상황에서는 먼저 화로 녹여주고 난 뒤 물로 담금질해야 이른바 금실유성이 돼 좋은 사주가 된다.
결국 개별 간지에 따라 약간씩 희기가 다르다고 해도 목 화운은 길하고 냉습한 습토와 금수운은 흉하다고 하겠다.
용신 사중의 병화는 공망이니 조상덕과 관운은 없는데, 월지 부모궁이 일간과 해자축 방합으로 친밀하다.

어린 시절 기해훈이 오니 모친과 함께 거리에 나가 길거리청소를 하거나 풀빵을 구워 팔면서 주경야독하느라 힘들었다.
힘들긴 해도 고교시절과 대학때 계속해 조토운이 들어오니 고려대에 입학해 앞장서서 학생운동을 하는 등 오늘날 대통령이라는 높은 지위에까지 오르게 된 인생의 초석이 된 질풍노도 인생에 착수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까지 기신인 금운이 와 좋지 않은데 대기업에 입사해 열정적으로 근무하며 맹활약했지만 건강상 이유 등으로 본인 스스로는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주 원국에 목이 없으니 오히려 금금목할 재성이 없어 군겁쟁재가 되지 않아 재산이나 지위의 흔들림이 없었다고 본다.
만 33세부터 관살운이 들어오며 특히 43세~62세 까지는 재관이 같은 주에 있게 된 운이 들어오니 지위가 놀랍게 뛰어오르며 승승장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 2007년 대선에서의 승부

병약원리용신법으로 풀이할 때 53세부터 찾아온 갑오 대운이 너무 좋았다.
목생화 화생토 하면서 용신과 약신을 다 도우니 대발했다.
영웅은 중병이 들어 있다가 약운을 만나면 대발한다고 했고 그는 보란 듯이 세계적인 도시 서울의 시정을 책임진 서울 시장이 됐다.
그에게는 다시 63세부터 계사 대운이 들어오고 정해년에 대선을 치르게 된다.
2007년 이명박 후보의 운로상 약점은 대운과 세운이 충한다는 점, 대운의 계수가 병신이라는 점, 대운의 사화가 축운과 합하여 금국을 형성한다는 것 등이었다.
반면 운로상에 드러난 장점은 대운의 계수가 무토에 묶여 꼼짝 못한다는 점, 대운의 사화는 금국을 형성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화기운을 띄고 있다는 점, 세운의 정화가 용희신이라는 점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명박 후보는 끝내 승리했다.
대운이 가장 큰 역할을 미친다.
대운 계수가 사화를 달고 찾아와 덤비었다가 문득 무토를 만나 합거되거나 혹은 무계합화되어 길신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계수는 이중간첩이자, 트랜스포며였고,극적인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셈이다.
용신의 병인 계수가 용신을 죽이려고 달려들었지만 오히려 이 후보를 돕는 인성 무토에 의해 정반대방향으로 변신하는 화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이 대목에서 남광은 재미를 곁들여 만화삼국지같은 약신의 혁혁한 활약을 한번 기술해보기로 한다.
무토는 인성이며, 약신인 인성을 통변할 때 윗사람 부모 선배의 도움 등을 꼽는다.
윗사람을 보수층이라고 보자.
그렇다면 정관재계 국방원로 등 각계 보수층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은 것이 대선 승리의 요인이 됐다는 점에서 인성의 역할을 짐작하게 한다.
인성은 또한 문서면에서의 승리, 이를테면 계약의 성사 등을 추리할 수 있다.
실제는 어떠했는가.
대선 직전 미국에 체류중이던 김경준씨의 입국으로 당시엔 이 후보가 치명상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광범위하게 퍼졌고 그가 그만 낙마하는가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검찰은 김경준씨가 제출한 문서의 위조를 밝혀냈고 이복형제설 등 각종 루머가 모두 허위였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면서 이 후보는 마치 이무기가 용으로 진화된 듯한 변화를 겪었고 그것은 결정적인 전화위복이 된 사건이 됐다.
여기서 기신인 계수를 한 입에 잡아먹은 무토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일간이기도 하다.
무토 일주인 노 대통령이 약신인 무토 역할로 일부러, 혹은 임의로 이 후보의 당선을 적극 도왔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다만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검찰이 적법 절차에 따른 수사를 통해 자의든 타의든간에,혹은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간에 결과적으로 이 후보 손을 들어주게 되면서 순수 역리학적 관점에서 무토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것 뿐이다.
또 한 사람의 무토 일주가 있다.
그는 바로 무인 일주의 박근혜 한나라당 후보였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 내에서는 선의의 경쟁자로 나서 후보경선전이라는 통과의례를 볼만한 축제의 한바탕 잔치판으로 만들어주었다.
나아가 경선을 통해 이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뒤에는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는 선언을 하는 대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 후보에 대한 공격의 칼을 칼집에 도로 집어넣고 감정적인 정쟁을 자제하면서 한나라당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이며 점잖게 힘을 보태주었다.
결과적으로 박 후보는 어떤 식으로건 한나라당의 재집권, 특히 이명박 후보를 앞장세운 한나라당의 승리를 적극 도모한 이중의 하나인 셈이다.

이를 다소 흥미를 곁들여 튀겨낸 얘기라고 하면 남광도 그만 고개 숙인 채 할말이 없게 되는 한 편의 소설같은 역사이긴하다.
다만 요약하자면 이 후보의 승리는 첫째, 기본적으로 대운이 용신인 남방으로 도도한 한강물처럼 흘렀다는 점이 컸고, 둘째, 운행 갑오 대운인 2002년에 서울시장이 돼 임기 동안 언론계 관계 재계 여론조사관련기관 등 각계와 접축하면서 튼튼한 디딤돌을 마련해 놓은 후 그 연장선상에서 계사 대운을 만났다는 점, 셋째, 운행 계수 대운에 펼쳐진 무술 시주의 반란 진무작전이 샛별처럼 빛났다는 것 등을 유력한 역리학적 승인으로 꼽을 수 있다.
첨언하자면 아직도 이 후보의 생년월일이 맞느냐 안 맞느냐는 논란속에서 역학인들이 완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남광이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그가 태어난 시가 술시라는 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그의 사주는 중화를 잘 이뤄 가히 일국의 존귀한 인물이 될 만한 영웅사주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원국이 잘 갖춰진 사주는 어떤 오행이 대운이나 세운에서 오더라도 까딱없다는 말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5. 향후 운로

2009년 만 68세부터 맞게 되는 대운은 사화이다.
대운에서 만나는 사화운이 용신 병화를 안고있는 화기운이라는 점에서 원칙적으로는 큰 흐름이 바뀌기 힘든 호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역리학상 사화는 원래 형국의 상황에 맞춰 천변만화를 일으키는 변화무쌍한 간지이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과연 사화가 금과 합하여 나름대로 금국을 형성하기도 하므로 무토 약신의 힘을 설기시키고, 추운 땅에 비를 들이쏟아부으며, 재성과 관성을 충극한다.
향후 여론의 추이의 변화에 따라 혹은 경제난 극복 여부 등에 따라 이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상수가 아닌 종속변수로 작용한다.
역리학상으로 보아서는 어떤 식으로든 변화는 있을 것이며 그것은 지위나 명예 혹은 인기의 추락, 재산 손실 등의 내용이 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가 현재 맞고 있는 것은 계수 대운이다.
2008년 만 67세까지는 계대운과 함께 무사히 무자년을 보낸다.
다만 상반기는 무토운이니 약신운이라 그래도 괜찮으나 후반기는 자수운이라 용신 병화의 불기운을 끄는 기신운이다.역리학적으로는 그렇다.
사주원국이 영웅시비격 사주인 만큼 아무리 대운이 좋아도 세운이 좋지 않으면 포연 자욱한 7부능선을 넘어가기에 고전하는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때마침 청와대가 불교계와 마찰을 빚고 있으니 다소간 힘겨운 추동절을 보낸다고 보아야 한다.
향후 세운은 기축 경인 신묘 임진이어서 많이 불리하다.
특히 내년은 기축년인데 시지 술토와 축술형이 돼 약신의 기반을 흔드니 변고가 있을 수 있다.
그는 당초 사주에 재성이 없으나 40대 50대에 목오행 즉 재운이 왔으므로 큰 재력가가 됐고 재생관이 돼 그 재력과 운세를 바탕으로 결국 지고지존의 위치에까지 올랐다고 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이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나 엄밀한 교과서적, 역학이론적으로만 볼 때는 돈을 많이 밝히면 군겁쟁재가 돼 패망의 그림자에 들 수도 있는 사주라는 점을 유의해야 하며 역사적으로나 임상경험상 군겁쟁재운에 재물에 계속 집착하면 건강악화나 명예의 몰락, 가정 풍파 등으로 하늘이 벌을 내리는 수가 있다는 점을 말할 수 있다.
물론 공자님 말씀같은 것일 뿐일 수도 있겠다.
목오행은 재물과 여자이다.
부처님 가운데토막처럼 살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재 보기를 돌보듯 하여야 이름을 천추에 남길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재앙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견겁이 왕한 사주의 일반 이론임을 밝히는 것이다.
속된 말로 사람은 운이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그의 사주에 2008년과 2009년,2010년 상반기는 냉습함이 이어진다.
세운이 이렇게 나쁘게 흐르면 호사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만에 하나라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단축해야 하는 것을 검토하거나 시국을 정면돌파할 승부수를 던지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2010년 하반기는 인목운이 오니 괜찮다.
대운이 세운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고 대운이 좋으니 본인이 진정한 머슴의 자세로 지혜롭게 국가경영을 하여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기를 바란다.
결국 이 대통령의 입지는 작금 한반도가 처한 2008 2009년의 정치 경제적 난국을 여하히 슬기롭게 돌파하느냐가 관건이며 2009년 축술형 재난 등 위기 국면을 극복한다면 2010년 하반기가 되면 다소 안정화의 길로 들어선다고 볼 수 있다.
다음 대선이 치뤄지는 2012년은 때가 때이니 만큼 다시 레임덕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임진운이어서 운세가 약하다.
병신인 수운이고 용신이 고(庫)에 들게 된다.


73세 이후에는 대운이 임진이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했고, 그리고 대통령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받으며 산다면 무슨 걱정이 있으랴 하지만 사람 일에 절대적인 것은 없지 않겠는가.
순수하게 역학적으로만 말할 때 그는 그동안과는 다른 새 인생도 만나보라는 운로이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해 3세부터 12세 사이에 맛 본 쓰디쓴 밑바닥 인생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와 엇비슷한 감회를 다시 경험해보아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는 오로지 명리학상의 예측이며 앞으로 그가 대통령직을 어떻게 수행하느냐가 변수이긴 하지만 단지 향후 운세가 내리막길 쪽으로 돌아선다는 얘기일 뿐이다.
왜냐, 임수 대운은 금수가 강해 병든 사주를 더욱 냉습하게 하며, 병화는 진토 대운을 만나면 회기무광이 아닌가.
더욱이 진 대운은 시지 술대운을 진술충으로 충극하니 그동안 중병을 치료해오던 약기운이 효험이 없어진다.
역학 고서에는 중병을 약신으로 치료해 일시 영웅이 된 사주가 약신이 무너지면 갑자기 재앙을 맞이하기도 함을 예시하는 명조는 많다.
영웅 사주는 일생 무난하기만 한 평인들의 사주에 비해 기복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니 볕탈 없을 지 모르지만.

6.'보혁대연합' 승부수를 던지라

73세부터의 운에 대해서는 이리 얘기할 수도 있다.
원래 신금 사주는 물로 씻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임수는 계수보다 희한다, 그리고 병화는 임수를 반긴다고.
임수 대운은 관운에서는 벗어나더라도 보석을 물로 씻어줘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니 대통령직을 벗어나 안빈낙도하는 노후를 보내게 됨을 의미할 수도 있다.
사화 관운을 물로 끄니 관직에서는 물러나더라도 토 금운이 아니니 편안할 것이라는 것으로 추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토 금운 보다는 나아도 결국 용신을 힘겹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즉 냉습한 사주에 물을 들이부으니 땅이 꽁꽁 얼어붙을 수 있고 사중 병화의 불이 미약해지면 과거와는 다소 다른 인생이 찾아올 수도 있어 두고볼 일이라고 하겠다.

남광은 2009년을 우려한다.
그에게나 대한민국에게나 인생 혹은 국가 최대의 고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갈등을 해소하고 총화된 에너지를 창출해야 나라가 산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건강한 토론은 발전과 도약을 위해 좋은 일이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 경상도와 전라도, 남자와 여자,중년이상과 젊은 층으로 갈라져서 서로 반대를 위한 반대에만 급급해서는 국운이 욱일승천하듯 상승할 수가 없다.
한 마디로 나라가 안 된다는 것이다.

남광은 우리나라가 대통령 한 사람의 '개인기'에 의존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
한 개인의 능력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 경영돼야 한다고 믿는다.
또한 경직된 헌정체제를 탄력적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내각제 개헌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 정부로서도 국민의 뜻에 따라 언제든지 책임을 질 수 있다는자세를 보여야 하며 개헌을 통한 정면돌파가 필요한 시점인 지도 모른다.
국민의 신임을 묻는 동시에 연립내각 등을 통해 '발전적 통합'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한국 정치사에 열어나가자는 것이다.
당리당략, 패거리정치,갈등의 정치를 넘어선 국가에너지 총집결을 위해 보혁대연합을 통한 국민대통합 노력을 대통령이 해주길 바란다.
연립내각제로의 개헌은 현 정부의 위기 극복 차원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이명박정부로서도 국난타개의 묘수인 동시에 지난 대선에서 그에게 한 표 던졌다가 점차 냉소적으로 돼가고 있는 국민의 마음을 뜨겁게 사로잡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대통령제는 6.25한국전쟁과 5.16이후 남북이 대치된 상황에서 근대화를 위해 일사분란한 리더쉽이 필요한 때에 약효가 있었던 제도이다.
그러나 여야의 극한 대립과 경직된 대통령 임기제는 국민 여망을 유연하고 탄력성있게 수렴해 정치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젠 남북관계의 긴장이 많이 완화된 데다 선진한국으로 도약하는 마당에 경제를 살리고 국민화합을 이뤄내 통일한국에 대비하는 효율적인 정치체제로 전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사족.
다시 강조하지만 이 글에는 조금이라도 정치적 편향성이 담겨 있지 않음이다.
재미로 읽는 남광의 사주풀이에 고객님들의 엉뚱한 오해는 절대 없기를 바란다.

7. 이명박 성명론

역시 군왕은 하늘이 낸다고 했던가.
성명으로 용신 희신을 보충해주지 않아도 그간 파죽지세의 운로를 달리며 그는 대통령까지 됐다.
바라건대 국리민복을 위해 끝까지 정성을 다하고 진실하게 민의를 수렴해 후세에까지 칭송받는 좋은 대통령으로 이름을 남겼으면 한다.
다만 사람은 끝이 좋아야 하고 이명박 대통령도 아직은 정치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입지가 유동적이므로 향후 운로를 좀 더 지켜보아야 할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남광이 초중학교 시절 비법역리학과 정통성명학에 깊이 천착하셨던 선친의 말씀이 떠오른다.
당시는 고 박정희 대통령 부부가 막강한 절대권력자로 군림하던 1970년대였다.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고 육영수 여사와 우리생애에 다시 만나기 힘든 한국근세사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은 1970년대에 차례로 비운에 갔다.
"두 분은 지금은 절대지존이지만 타고난 사주가 워낙 기복이 심하고 이름에도 흉운이 들어 있으니 역리학 성명학상으로는 임기를 다 못 채우고 흉한 사고를 당할 지도 모른다. ㅉ ㅉ"

이 대통령의 운세는 지금 분석한 생년월일시에 따른 사주가 맞다면 누가 뭐래도 말릴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그간 생년월일시가 불분명했기 때문에 오히려 천기가 누설되지 않고 경계나 방해에서 보호돼 그가 수십년간의 잠룡기를 거쳐 결국에는 강호에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늘이 예정하였는 지도 모를 일이다.
성명학 이론은 그의 강하디 강한 운세를 감안하면 촛불을 들고 태양앞에 서는 것 같다.
적어도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지금까지로 보면 그렇다.
선거를 거쳐 한 표 한 표 민의를 부여 받아 대통령이 됐고 어려운 경제난국 속에서 민생을 살리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땀흘리며 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성명학적 분석을 해보면 현재의 화려한 모습에 비춰 걸맞지 않아 다시 머릿속이 혼미해진다고나 할까.
그것은 이 대통령의 이름이 성명학적으로는 흉해 일반 성명학의 논거를 뒤흔드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밝을 명(明)자는 대표적인 불용문자이다.
불용문자는 통계적으로 흉한 일 혹은 풍파가 많이 나타난 이름이라는 데서 성명학자들이 꺼려온 글자일 뿐이다.
남광은 불용문자에 관한한 기존의 경직된 이론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이 대통령의 경우를 보더라도 이제 불용문자의 굴레는 좀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다시 음오행과 자원오행을 보자.
음오행은 토 수 수로 상극이다.
이 대통령 때문에라도 상극은 무조건 나쁘고 상생은 모두 길하다는 식의 일방통행적인 음오행론은 이제 버려야 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던져 주고 있다.
또한 음오행에 용신이 적용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수다토류로 인해 소화기관질환 등을 유의해야 한다.
자원오행에는 이름에 화 수를 썼으므로 반흉반길이다.
수리오행도 길하지 않다.
현대 한국의 성명학은 이명박 대통령의 강한 운세 앞에 오면
숨을 죽이게 된다.
성명학자들은 모두 '깨갱'하며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고 해야 옳은 것일까.
이 대통령은 윗대 선친들의 묘소가 워낙 명당터라고 하니 그렇다면 그 영향이 지대한 것일까.

이 글을 최종적으로 정리한다면,
아마도 좋은 이름을 갖는 것에 앞서 사주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사주원국이 잘 갖춰지고 여기에 후천적 대운의 흐름마저 좋다면 이름이 성명학적으로 뒤를 받쳐주지 않더라도 큰 틀에서 부귀공명이 함께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사주가 중화를 이루고 있을 때는 어떤 오행이 와도 큰 문제가 없듯이 사주 자체가 워낙 좋으면 성명의 영향력도 그리 클 수 없는 것인가 한다.
이 대통령이 재임후 평화로운 말년을 보내고 한국 현대사에 존경받는 한 사람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록된다면 기존의 한국 성명학은 일대 수정 과정이 필요한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태어난 신생아의 이름을 작명하거나 개운개명을 할 경우에는 용신맞춤작명을 해야 하고 정통성명학 원리에 충실한 네이밍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네 인생이란 연습이 필요없는 소중한 단 한 차례 실전이며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듯 안전한 길을 택해서 가는 것이 안전하므로 사주의 용신 희신 기신을 분명히 가리고 부족한 기운을 보충해서 가는 법이 속된 말로 '안전빵'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 대통령에 대한 성명학적 분석이다.

성 씨상 명 자하 명 자
이 름 이(李) 명(明) 박(博)
한 자 음 오얏 이 밝을 명 넓을 박
획 수 7획 8획 12획
이름풀이
음양 음양양 음양이 길(吉)
음오행 토수수
음오행이 상생이 안 되며 용신을 적용하지 않아 흉(凶)
자원오행 화수
자원오행은 첫 이름에 용신을 적용하였으나 끝이름이 병신이니 반흉반길. 자원오행은 상생이 아니어도 무방.

81수리원격
초년운 20획
공망단수격: 일시적인 성공은 있으나 매사가 수포로 돌아가 좋은 두뇌와 자질이 상실되고 부모덕을 없게 하고 가정운을 적막하게 하며 한시도 마음 편한 날이 없이 파란곡절이 교차하고, 일생을 곤고하게 살게 되며 교통사고, 형액, 자녀상실, 단명 등의 흉운과 여자는 과부수 등 고독한 생활을 하게 하는 운이 유도된다. 흉(凶)

청장년운 형격15획
통합통솔격: 하늘로부터 복을 받는다는 수로 재복과 명성이 따르며 맡은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 대내외적으로 출세도 할 수 있고 특히 남성은 문무를 겸비한 관운에 서광이 있으며 여성은 부덕을 겸비한 현모 양처로 가정운이 만복대길한 운세를 유도하게 한다. 길(吉)

이격19획
풍파고난격: 때를 만나지 못한 영웅호걸처럼 하는 일마다 중도에 실패와 좌절이 많은 불운을 맞게 되어 부부간에 구설풍파와 이별수를 겪게 되고 특히 돈을 벌어도 모아지질 않고 흩어져 나가며 고독과 병액을 유도하여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 하고 형액 . 객사, 조난 등의 대흉수가 온다. 흉(凶)

정격27획좌절중단격: 영명투철하고 재치가 있으며 강인한 정신력으로 매사에 전진하려 하나 모든 일이 자신의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고 시비 . 구설 속에 좌절과 실패가 반복되는 운이 유도된다. 가정운도 성격적 갈등 속에 이별수가 있어 고독하며, 조난, 형액, 불구, 단명 등의 흉이 있다. 흉(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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