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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건강 괜찮을까요?", 질문에 답한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한가경 원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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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03
내용

"우리 아가 건강 괜찮을까요?", 질문에 답한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한가경 원장

[Category] 생활/문화일반 [Date] 2015.10.14. 16:00 [Editor] 편집국

"우리 아가 건강 괜찮을까요?", 질문에 답한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한가경 원장 # A씨(36) 부부는 몇 년 전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이마에 식은땀이 흐른다.
부부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모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가 태어났지만 부부는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곧바로 무거운 걱정에 휩싸였다.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담당 의사로부터 아가를 종합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울먹이며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통화했다. 
A씨의 아버지는 손자가 건강이 많이 좋지 않다면 서둘러 이름부터 지어 불러주라고 말했다. 
이 때 병원 복도에서 창밖을 보니 작명원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병원에서 발급해준 의사 소견서를 들고 작명원을 찾아간 그는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http://poethan.com/02-2665-2232) 
한가경 원장으로부터 작명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 원장은 아들의 사주를 감정해 본 후 
"아가가 갑상선 이상이 드러나기 쉬운 사주를 타고 났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아가가 타고난 사주 오행중 수(水) 오행과 화(火) 오행이 서로 상극으로 충돌하고 있다"며 "
수화(水火) 오행의 치열한 전쟁(戰爭)’을 중화시켜줄 목(木) 오행이 미약하지만 
천간에 나와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분석해 주었다.

A씨는 한 원장이 작명해준 이름으로 아가 이름을 계속 불러주며 강남 삼성병원으로 가 진찰을 받았다. 
정밀검사결과 호르몬 수치가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위급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다. 
A씨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작명원을 다시 찾아갔다. 
"앞으로 우리 아가 건강 괜찮을까요?" 이에 한 원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 원장은 "만일 여자 아이로 태어났다면 커가면서 
갑상선 이상이 크게 문제됐을 사주이지만 다행히 남자 아가로 태어났다"며 
"기운을 보완해주기 위해 이름을 통관용신인 목 오행으로 지었다"는 말을 듣고 안심할 수 있었다. 
출산직후 고비를 잘 극복한 아가는 그 후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다.
 
# B씨(34․여)는 지난해 말 출산예정일 보다 훨씬 앞서 임신 7개월째에 제왕절개 수술로 딸아이를 낳았다. 
아가가 역아이니 조금 이르지만 수술로 조기에 출산하지 않으면 산모나 태아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게 병원측의 판단이었다. 
담당의사는 “앞으로 2주내에 좋은 날짜를 선택해 오면 수술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씨는 첫 아이 이름을 지은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이 머릿속에 떠올라 찾아갔다. 
첫 아이를 겨울에 낳았고, 이번에 둘째 아가도 공교롭게도 겨울에 출산하게 된 상황이었다. 
겨울에 태어난 아가는 화(火)오행 즉, 따뜻한 햇빛의 조후가 필요하다. 
겨울에 태어나는 아이가 사주에 화(火) 오행이 부족한 경우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성인이 돼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아가는 한 원장으로부터 화(火) 오행의 따뜻한 기운을 듬뿍 받은 날을 출산택일해 태어났고, 
이어 차가운 기운을 조절해주는 이름으로 작명한 이름을 받았다. 

아가는 지금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커가고 있다. 
한 원장은 “엄마 뱃속에서 태식을 하던 태아는 출산 직후 처음 흉식호흡을 시작하는 데 이 때 우주로부터 어떤 기운을 받느냐에 따라 운세가 결정된다”며 
“오행이 조화를 이룬 날, 좋은 시를 택일해 태어나는 아가는 행운”이라고 설명했다.

한 원장에 따르면 ‘사주에 맞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고 한다. 
‘사주는 몸, 이름은 옷’이라는 것.  사람이 타고난 사주 명조를 잘 감정해 마치 몸에 맞는 옷을 입혀주 듯 
사주와 맞는 이름을 지어준 사주용신 맞춤작명이 유익하다. 사주용신이란 해당 의뢰인에게 행운을 주는 오행을 말한다. 
용신은 반드시 사주에 부족한 오행과 일치하는 개념이 아니다. 
예컨대, 겨울에 태어난 사주인데 수(水) 오행이 부족하다고 수(水) 오행을 듬뿍 담아 이름을 지으면 안 된다. 
극심한 추위로 얼어붙은 땅에 눈․비가 내리면 더욱 추워진다.

여름에 태어난 사주인데 화(火) 오행이 부족하다고 무조건 화(火) 오행으로만 이름을 지으면 어리석다고 한다. 
전체 오행의 역할을 세밀히 살펴 용신을 정해야 한다. 
최근 사주 역학분석을 완전히 무시하고 
성명학 책 한 권 읽고 한자 획수만 찾아 이름을 짓거나 일부 검증되지 않은 이론으로만 작명하는 일도 있다. 
이 또한 개탄스럽다고 한다.

이름을 개명하지 않으면 곧 나쁜 일이 일어난다며 개명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명백한 혹세무민일 뿐이라고 그는 지적한다. 이름은 타고난 명조에 맞춰 기운을 보완하는 정도로 알자. 
그리고 부르기 좋고 듣기 좋으며 시대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은 이름을 쓰면 된다고 한다.

또한 한원장은 문단데뷔 시인으로 선(禪)불교와 명상수행에 바탕해 
인간 존재의 근원을 추구하는 시를 쓰며 지난해 문학월간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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