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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팽현숙 “개명 후 망하던 사업 승승장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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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황금알’ 팽현숙 “개명 후 망하던 사업 승승장구”



개그우먼 팽현숙이 개명 후 사업이 승승장구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이름이 인생을 바꾼다?’ 편에서는 이름이 사람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방송에는 성명학자들과 역술인,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등이 출연해 스스로 이름풀이를 해볼 수 있는 비법과 함께 이름만으로 그 사람의 성격과 직업 등을 맞추는 시간을 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고. 


특히 이날 성명학자 이대명 교수는 “이름은 그 뜻보다 소리가 중요하다”면서 “그 예로 지상렬 씨의 이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혼자 살면 굉장히 오래 살 수 있는 이름이다. 결혼이라는 구속적인 장치보다 마음 맞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서로를 인정하면서 자유롭게 살면 평생 해로할 것”이라고 설명하자 지상렬이 “이제 곧 60세인데 무슨 소리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또 개그우먼에서 사업가로 더 활발하게 생활하고 있는 팽현숙은 개명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팽현숙은 “20년 전 개그맨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을 때 최양락과 결혼을 했다. 그런데 출산 후 방송복귀도 제대로 안 되고 하는 일이 잘 안 되더라. 유명한 도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더니, 이름을 ‘팽수희’로 바꾸라고 했다. 그렇게 이름을 바꿨다. 개명 후 외식사업의 토대를 마련했고, 이후 하는 사업마다 대박이 났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은 20일(오늘) 월요일 밤 11시.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MBN ‘황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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