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K님 아호및 예명

서기 1963년 9월 21일 巳시 생 (음력) 남자
이름 김 * *

1.사주 명조
시 일 월 년
정 계 임 계
사 축 술 묘
병정무기경신9
진사오미신유


2. 운세 일기 예보송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가 길하다.
방송인 등으로 출세하라 했다.
時支에 천을귀인과 태극귀인이라는 귀한 별을 안고 태어났으니 한 평생 귀인의 인덕이 있고 몸이 높은 직위에 올라 만인의 추앙을 받게 된다는 귀격 사주이다.
운세가 극과 극을 달리는 기복이 심한 것과 성격적 예민함이 약점이며 초년시절부터 운동과 명상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여야 한다.
겨울에다 水기운이 강하니 속이차거나 우울증으로 인한 질환에 시달려 학습의 애로를 겪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입동전 나무가 눈을 맞고 서 있으니 얼지 않도록 오로지 丙火 태양의 신령스런 조후가 필요하다.
언제부터 태양이 뜨는 지 아는가.
진짜 태양은 61세, 2023년 3월 6일이 돼야 하지만 동토를 녹이는 영적인 횃불을 높이 드는 것은 2008년 3월 6일부터의 일이로다.

3. 사주 간명 종합

시상편재격 혹은 전재격이 성격돼 부자가 되어 보라는 귀한 명조이다.
월령 술토에서 고귀한 지장간 정화가 시간에 투출돼 사화위에 앉아 포태법상 왕지에 앉아 있으니 시상편재격이 성격돼 부귀공명할 그릇이다.
그런가하면 전재격(專財格) 내지 시마격(時馬格)이라는 특별격도 성격이 됐다.
이 격은 시간에만 재를 놓아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수용재격이나 신왕상관약으로 이 재가 상관용신으로, 혹은 약관자살 요인으로 작용할 때는 대발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전재격은 정화보다는 시지의 사화가 귀한 마 즉 재라는 것이다.
이 사주에서 사화는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으로 순환되는 황금의 다리 역할을 하는 중요변수로 말년이 화려할 것임을 예고한다.
월령 술월이 토월이라고 해서 이 사주를 신약으로 본다면 오류다.
태어난 때가 수(水)진기인 시절이라 신왕으로 보아야 한다.
이에 따라 시상의 재는 인왕용재, 약관자살의 귀한 보배가 아닐 수 없다.
丑월 입동직전은 水진기이니 토기운과 함께 수기운이 강해 사주가 냉하고 습하다.
時에 丁火가 용신에다 조후까지 해결해주고 있어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시지 사화가 일지 축을 만나 금국을 형성하니 정화가 殺地에 임해 다소 힘겹다.
그러나 사화는 사화 본래의 횃불이라는 성품을 그대로 갖고 있다.
지지에 유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천간에 금이 투출돼 왕한 금국이 형성돼 사화가 금으로 완전변신한 것은 아니다.
시지의 사화는 천간의 왕한 수기운을 수화기제로 조화시키는 귀한 오행으로 금기운 보다는 화기운, 즉 용신으로서 재성의 기운이 강한 편으로 본다.
이에 따라 재사는 생축토 관과 생합한다.
그리하여 관은 관공으로 관공재물 즉 관공서와 관련한 업무, 국가경영과 관련한 일을 하며 돈을 번다는 게 된다.
화기운이 사주 원국에서는 그리 강한 편이 아니므로 후천적 대운의 흐름이 화운이 올 때 '뜬다'고 볼 수 있다.
무오, 정사 대운을 거쳐 병진운 마을이 기대된다.
정사운은 물론 좋고. 병화운도 좋다.
병 대운은 원래 정화운 보다 훨씬 나은 운이나 병화가 꺼리는 진토를 깔고 앉아 있으니 병 대운에도 진대운의 영향을 받아 본다고 하겠다.
그러나 태양 병화는 병화가 아닌가.
이 사주에 가장 좋은 오행은 정화가 아니라 병화이다.
정화 대운은 사화를 깔고 있으니 정사 대운이 좋고 또한 진토운 이전의 병 대운까지 큰 복록을 누릴 것으로 본다.

癸水 입동 이틀전 丑월에 태어나니 쌍백호로 지혜 비상하고 영웅심이 대단해 이른바 ‘도둑놈’배짱을 갖고 있다고 할 정도로 평생 두령을 원하는 두목사주이다.
그런가하면 월지 술토에서 투출된 정화가 천간에 떠 있으니 편재격으로 사업으로 큰 성공을 이루는 부자 사주이기도 하다.
배짱 좋고 냉철한 성품으로 큰 사회적 활약을 하라 했으니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고 과욕을 부리면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혀 후회하게 되니 학문과 수양을 병행해야 된다.
지혜가 총명하며 평생 바쁘나 한가지 일을 꾸준히 초지일관 밀고나가는 인내와 끈기를 연마하면 크게 성공한다.
언변이 능수능란한 언변가이며 안정을 추구하는 형으로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건너듯 치밀고 세심한 성격에 용의주도한 면이 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호기심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임기응변의 적응력과 상상력이 돋보여 인기를 끈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와 외교수완이 뛰어난 반면에 고집이 있고 다소 신경이 날카로우며 직선적인 성격도 있으니 자신의 속이 냉철하고 야망이 크기 때문이다.
직설적이고 자신만만한 성격이나 뒤끝이 깔끔하며 냉혹하다고 할 정도로 슬기롭다.
왠지 모르는 고독감에 빠질 수 있고 내성적인 면도 있지만 통상은 추진력과 활동력이 왕성하다.
부드러움과 지혜, 넓은 이해심이 장점이며 조급하거나 변덕스러운 점은 단점이 된다.
수가 강한 신왕사주이나 후천적으로 30대 후반이후 화 토 목 운이 계속 찾아오니 인생 후반에 귀인의 도움을 받는 인덕있는 사주이다.
통찰력이 대단히 예리하므로 지도자로서 혹은 직장에서 오너를 보좌하는 참모역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 발탁된다.
대인 관계가 좋고 두뇌가 총명하여 기획 아이디어를 잘 창출해니며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고 매사에 근면하고 성실하다.
직감력과 영감이 있어 예술 종교 연예 등에도 적성이 뛰어나고 화가 용신이니 방송 컴퓨터 전자 계통에 적합하다.
외교 수완이 뛰어나고 활동적이므로 요식업이나 금융업, 해외 무역업에 적합하고, 공무원이나 교육자 등이 되는 것도 좋다.
처복이 있고 자식복이 있으니 부인과 자식에게 잘 하면 만년이 편안하리라.
쌍백호이니 결혼 때는 궁합에 유의하여야 한다.
문제는 건강으로 금 수 기운이 강하다 보니 신장 등 순환기 위장병과 소화기 질환, 심장질환, 시력과 정력의 약화 등이 올 수 있다.
우울증이 되지 않도록 하는 영적인 노력이 필요하나 시상에 간지에 있는 화기운이 귀하고 귀해 이같은 문제점을 거의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주는 시상편재격 혹은 전재격으로 재복과 처복이 중중하라 했고 특히 비상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으로 말년에 특수한 분야에서 큰 부자가 되어 보라는 부귀공명 사주이다.

4.작명비법

현대성명학은 소리의 파장을 중시하는 음오행의 높은 적중률에 주목하고 있고 자원오행에 용신의 기운을 적용하는 것을 통례로 하고 있다.
성 김 씨는 음오행이 木,자원오행상 金이다.
이에 따라 음오행을 목 화 목이나 목 화 토로 배치하면 이상적이다.
아호는 용신과 희신을 적용하되, 호의 뜻을 살펴서 합당한 글자를 찾고 본인의 희망 직업 등을 고려해 어울리는 이름을 배치한다.


5. 추천 아호 및 추천 찬명

* 登亮 (오를 등, 밝을 량)

*金 暻 祿 (밝을 경, 녹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