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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성명학

제목

자원오행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7.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475
내용
자원오행(字源五行)에 용신의 기운이 적용돼야 한다.
지금까지의 한자시대에는 이 자원오행을 많이 중요하게 여겼다.
이제 한글세대가 되고 바야흐로 글로벌 국제사회가 되면서 무엇보다도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 한글발음, 즉 음오행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원오행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이 다소 퇴색일로를 걷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상생까지는 되지 않더라도 용신이나 혹은 사주 원국에 없거나 부족한 기운을 최대한 보충해야 한다.
자원오행은 글자 자체가 본디 갖고 있는 뜻을 다섯가지로 분류하여 오행에 적용한 것이다. 
성명학에서 자원오행은 성명자에 필요하거나 부족한 기운을 파악한 뒤 해당 오행의 본질적 의미를 갖고 있는 글자자체를 보완보충하는 것이다. 

즉 사주에 오행중 수(水)가 부족하다면 글자의 본질적 의미가 수에 해당하는, 목(木)이 부족하다면 글자의 본질적 의미가 목에 해당하는 자원을 보완보충하여 사주 명국을 중화시킴을 도모하는 것이다. 

 

예컨대 성씨를 예로 든다면 박씨는 목, 김씨는 금,이씨는 목이다.
송씨는 목,홍씨는 수,최씨는 토,하씨는 수,허씨는 금,민씨는 목,정씨는 토,지씨는 화오행이다.
음오행을 상생으로 배치하고 사주 용신에 맞춰 적용했다면 자원오행까지 상생을 유지하는 것을 너무 엄격히 고집할 필요는 없다. 


 

여기서 자원오행은 음오행과 달리 성을 제외하고 이름에만 적용한다.
이름 중에서도 가능한한 이름 가운데자에 용신의 기운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실제 작명을 해보면 음오행을 상생으로 유지하면서 용신의 기운을 정확히 적용하고 동시에 예쁘고 느낌이 좋은 이름을 짓기가 힘듦을 접하게 된다.
이 때 자원오행이 유효한 보완수단이 된다.

즉 음오행에 용신의 기운이 적확하고도 충분히 적용되지 않았을 경우가 있다.
이 때 이 자원오행을 활용해 용신의 기운을 듬뿍 담아 작명을 완성한다.

 

또한 사주 원국에 없는 오행도 가능한 지를 면질히 살펴 도움이 된다면 자원오행에 배치해 운세를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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