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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조선 신년호 '유명 역술인들이 본 2009 국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412
내용
신년특집 2009 우리나라 운세
<기축년 유명 역술인들이 점친 국운>
경제 응급, 부동산 증시 꽁꽁, 남북경색


# 경제

역학에선 입춘을 계기로 한 해의 기운이 달라지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2009년의 운세는 2월 4일 입춘이 지난 뒤부터 적용된다고 봐야 한다.
역학인들은 2009년 우리나라 경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일보 정치부 기자에서 역학인으로 변신한 한가경씨 역시 경제가 어려울것으로 점쳤다. 그는 2009년에 대해 "대공황이 발발했던 1929년 보다 더 기운이 나쁘다"며 "2010년대엔 1930년대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불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졈쳤다.한씨는 "주식투자는 절제 하는것이 좋겠다"며 부동산에 대해서도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

한가경씨는 "한나라라당 유력자들이 충돌하게 되면 분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 운세가 2009년에 약해지기 때문에 올해보다 힘들겠지만 2110년부터는 나아질것"이라며 "통합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기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2009년부터 개헌 등 정치체제 변화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질것"이라고 내다봤다.

# 사회

한가경씨 역시 "4대 강 정비사업은 2009년 상반기 건설경기의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나무(木)로 분류되어 왔는데, 기축(己丑)년은 흙으로 치면 옥토가 아닌 한랭한 습토"라며 "수해로 인한 재난 등 천재지변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남북관계

한가경씨는 "남북간 경색국면이 계속될 것"이라 점쳤다.
그는 "하지만 향후1~2년 이내 통일의 변수가 될 중요한 일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한씨는 김정일에 대해 "2008년부터 운(運)이 바뀌어 변고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2009년엔 건강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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