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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운세감상하기

제목

VIP운세 감상하기 1 박근혜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684
내용

1. 글머리에

남광은 VIP 운세감상하기를 시리즈로 시작한다.
주업이 고객 상담을 해야 하는 처지이기에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글을 올릴까 한다.
바라건대 회원님들이 가볍게 재미로 읽는 항목이 됐으면 좋겠다.
글을 읽고 정치인 등 관계자들이
상식 이상으로 반응하거나 흥분하지 않길 바란다.
홀연히 초월적인 도인의 길을 가는 입장에 선 남광이
세속의 어느 특정인을 일부러 비호하거나
혹은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동시에 정치적인 시각이나 명예훼손에 이용당하는 것도
원치 않는다.
순수하게 학문적 차원에서 접근할 뿐임을 미리 밝혀둔다.
그리고 공인에 대한 평가는 무엇보다도
공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물론이 국가 사회를 위해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됐으면 하는 것이다.
모든 평가는 회원님들의 밝은 안목에 맡기겠다.
시리즈 1번으로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택했고,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손에 무심코 먼저 잡힌 텍스트였을 뿐이다.
잘 알려진 분이여서 무난하다 싶어
1번타자로 택했다고 해야 옳다.
태어난 시가 분명치 않으나 역학계와
정치권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진시로 보고 감정했다.

2. 운명학 박근혜론의 과제

신약인가 아닌가.상관용인격인가 아닌가. 극설교집인가 아닌가. 식거선살거후인가 아닌가. 식신제살인가 제살태과인가, 식신제살격이라면 흉하다는 인수운이 오면 과연 위화백단인가 아닌가.병신 합수인가 아닌가. 인묘진 방합이 과연 위력있는 합인가. 조후용신이 용신이 되는가 아닌가. 잡기재관격 사주인가, 아닌가.
그의 사주는 단순하면서도 까다롭다.
역리학을 공부하는 이에게는 신중히 검토해야 할 몇가지 과제를 던져준다.
보는 이에 따라, 공부한 문파에 따라 다양한 견해가
나올 수 있는 사주이다.
복잡하면 오히려 단순화하라고 했던가.
제일감에 냉습한 축월의 무토이므로
간략하게 화토가 용신이라고 단언해버릴 것인가.

3. 간명 사주 종합-천간에 투출된 상관과 인수


병 무 신 신
진 인 축 묘

     871    71    61   51  41   31     21     11 1

    경      기    무    정  병   을     갑    계 임
    술      유    신    미  오   사     진    묘 인

그의 사주 명조이다.

생일은 양력으로 52년 2월 2일생 토끼띠. 
상관이 강하므로 재야의 여걸 사주이다.
우선 토기운이 강하고 추운 丑월에 태어난 戊土일주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조후 용신으로 丙火를 상정할 수 있다.
다음 억부용신을 찾는다고 할 때
사주 전체를 살펴 보면
강변위약 사주라고나 할까.
무토가 월령을 얻고 인수인 병화가 바로 옆에서
생조해 주고 있으나 극설교집이 더 세어 보인다.
월령 축토에서 투간돼 뿌리가 튼튼한 辛金이
두 개나 천간에 강력히 떠 있다는 점을 주목하게 된다.
또한 지지에 있는 인 묘 진 방합의 작용에
눈길이 간다.
그리고 장생지 인월에 뿌리를 내린
병화의 작용도 관심거리다.
남광은 이중에서 신금의 힘이
가장 크다고 결론내린다.
인묘진 방합은 축토를 사이에 두고
회합한 데에다 삼합만큼 센 모임은
아니라고 본다.
시간의 인수 병화는 지지의 방합을 기뻐하지만
워낙 시지 진토가 회기무광하는
황사 같은 습토여서 강하지는 않다고 본다.
즉 용신을 병화로 잡을 경우
용신이 유력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으나
일지 인목의 뿌리가 워낙 튼튼해 유력한 용신이라고
보고 싶다.
그러나 관을 극하는 두 개의 신금 상관의 작용이
사주내 오행중 가장 크므로 제살태과에 가깝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관살을 과중하게 제하고 있는
신금을 녹일 병화를 용신으로 보고
목기운을 희신으로 잡는다.
병화는 인수이므로 육친으로는 육영수여사를 의미하니
일주를 돕는 가장 고마운 별이다.
여기서 병화 용신의 빛을 가리는 진중 계수가
병신이며 이를 공격하는 조토운이 약신이다.
육친상으로는 계수가 아버지
고 박정희 대통령이다. 교과서적으로 말할 때
병화와 계수의 사이는 서로 견원지간이다.
아무튼 이 사주는 병화가 용신이며 목은 희신,
금은 기신, 용신을 무력화시키는
습토와 수는 병신, 수를 치는 조토가 약신이다.
습토는 진토, 축토 등이다.
조토는 미토 술토 등이다.
인목과 묘목이 지지에 있고 시지 진중 을목까지 있으니
이른바 관살혼잡으로 남편 복은 없으라 했다.
일지에 깔고 있는 인목은 법상치 않다.
배우자궁인 일지에 호랑이 즉 산신령이 함께 하고 있으니
무속과 인연이 있다는 풀이도 있을 수 있다.
신앙심이 깊어 평범하게 가정을 이루고 만족하며 사는
속세인의 경지를 넘어선 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4. 남다른 영웅의 길

식신이나 상관이 강한 사주는
중국 한나라 건국의 영웅 한신과 같은
영웅 사주라고 일반적으로 말한다.
한신은 관 내지 정국을 치고 주무르며
나라 하나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초법적인 호걸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 전 대표도 상관이 센 사주여서
제도권에 쉽게 종속되지 않고
재야 혹은 야당에서 당당하고 꿋꿋하게
국리민복을 위해 제 갈 길을 가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1979년 고 박정희 사후 그는 현실정치에 관여하기 보다는
조용히 내공을 기르는 시간을 보냈다.
병화 용신이 진토를 만나면 회기무광이라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갑진 대운의 진대운에
운명했고 그에게는 이 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
병화가 용신인 만큼 병오 대운이
인생의 하이라이트로 보아야 할 지도 모른다.
야당인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에서 병오 대운의 한복판인
47세 1994년에 출마하면서 야당 국회의원이 돼
청와대가 아닌 야당의원으로 정치일선에 복귀했는데
자신의 뜻과 맞지 않다며 55세 때인 2002년 탈당을 단행했다.
야당 정치인이 된 것은 병오 대운에,
탈당은 정미 대운에 일어난 일이라는 점에서
제도권을 때로는 초월하고 때로는
아우르는 식의 상관운의 작용이 눈에 띈다.
병오대운의 병화는 시간의 병화에 의해 이미 합거되고
남은 천간의 나머지 신금마저 기반시키니
재야에서 제도권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러나 정미 대운은 용신을 돕는 운이기는 하나
정화가 신금 상관을 충극하게 되니
왕자충발이라 상관이 다소 반발한다.
한나라당을 탈당한 것이 이 때이다.
세운도 임술 계해로 용신에 병이되는 수운이
찾아온 때였다.
그는 다시 노무현 대통령 위헌제청으로
한나라당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던
2004년에 다시 복당해 특급 소방수로서의
면모를 내외에 과시하며 화려하게 재기한다.
2004년은 세운이 갑신이므로 용신을 돕는 희신운이다.
7%에 머물던 한나라당 지지율을 50%로 올렸고
각종 선거에서 40 대 0을 기록했다.
그가 위상을 높여 나간
2005년 을유, 2006년 병술, 2007년 정해년은
정화 대운에 도움이 되는 세운이다.

5. 2007년 대선과 2012년 대선-아직도 남은 기회

2007년 대선은 그가 만 55세가 된 해.
정 대운의 마즈막 끝자락이었다.
남광은 박 전 대표가 대권을 장악하는 것은 기대난이라고
당시 주위에 말한 바 있다.
병오 대운에 바해 정미 대운의 정대운은
운세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이다.
병화 용신이 인목을 옆에 두고 있어
유력하다고 하더라도 병화와 정화는
그릇 자체가 다르고 빛과 불길 자체가 다르다.
거기다 신금이 왕자충발해 화를 내게 되므로
목을 치는 반사적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았다.
목을 치면 제도권을 치는 것이며
병화 용신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이다.


그러면 2012년은 어떤가.
미 대운은 약신인 조토이다.
조토란 습토를 따뜻하게 만들고 한습함을
해결하여 주는 마른 흙이다.
한 마디로 말해 대운으로 볼 때는 아직도
대권 도전의 기회가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미 대운은 어떤 식으로건 신변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사주는 잡기재관격이라는 명조이다.

잡기재관격은 월지를 충하는 운에 대발한다.


6. 예상외의 변화는 오는가

관심사인 정미 대운의 끝자락 미 대운의 운로.

첫째, 월령인 축토를 충극하고 있다.
월령을 흔들면 어떤 식으로든 해당 운로에 대변환기가 된다.
미토는 조토이고 축미충으로도
토는 무너지지 않으므로
발전적이고 전향적인 자기 변신이
예고되고 있다.

양 한마리 미 대운이 소의 머리 축월을 충극하면

보물창고가 열린다.

월간에 투출된 신금 보물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게 된다.


둘째, 연지의 묘목과 대운의 미토가 반합을 이룬다.
신금 상관에 대적할 만한 관운이 더욱 좋아지면서
용신 병화를 생해주게 된다.
그 후 5년간 찾아오는 무토운도 마른 흙이니
차고 냉습한 땅을 조후로
조화롭게 환경화 작업을 해주는 길신이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세운의 '발목잡기'를 지혜롭게 넘어서는 것을
전제로 했을 때 성공이 가능하다.
2011년 신묘년을 거쳐 2012년 임진년은 병화
용신에는 불리한 해이다.
수운이므로 병신인 셈인데
미토와 무토 약신의 활약 여하가 관심사다.
세운 보다는 대운이 작용력이 크다.
그러나 세운이 흉한 운세는
대운이 좋더라도 세운에 당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오행은 재성이다. 이에 따라
재물과 계산에 집착하면 손해를 본다는 것도 된다.
계산이나 이재에 관한 욕심을 버리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미리 국가 사회에 봉사하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먼저 마음을 열어 재산 등 모든 것을 기부하며
획기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되겠다.
살신성신이라고 했던가.
살자고 하면 죽고, 죽자고 하면 산다고 했던가.
자기를 버리면 천하를 얻는다.

진실로 마음을 비우고 벌거벗은 인간 본래의 모습으로

고통받는 민중과 만나고 소통해야 한다.

7. 축월 무인 일주 일반론

일지 인목은 신살로 볼 때 문곡귀인과 학당귀인이다.
글재주와 학예가 비범한 사람이다.
무인 일주는 원래 명예욕과
정의감, 의협심, 야망이 강한 사주이다.
정직하고 신실하다.
관리자로서는 틀림없는 면모다.
악하거나 남을 해하지는 않으나 권위적인 편이다.
지혜 총명하고 재치가 있으며
적극적 능동적 활동적이다.
본심이 깊은 편이고 부모와 인연이 적어
해외를 출입하며 자수 성가할 사주이다
인목안에는 지장간 무 병 갑이 들어 있다.
재물과 명예 모두 크게 대성하라는 명조이며
하격은 실속없이 분주하고 소득은 적다.
여성이 무인 일주면 다소 남성적 기질에
자존심이 강하고 오만하다고 할 정도로 완고한 편이다.
성질 급한 주위 사람이 느낄 땐 답답할 정도로
암소처럼 또박또박 제 갈길을 걸어가는 성격이다.
전통 민족종교에 인연이 있으며
영감이 잘 발달돼 있고
글재주와 문학 예술적 감성이 뛰어나다.
똑똑하지만 의외로 순진해
남에게 속기도 잘 속는다.
공직자나 교육자에 적합하다고 한다.
일주 편관이면 강제 결혼이나 공방수가
있는 등 부부궁이 약하다고 한다.
상격은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하격은 단점에 함몰되는 쪽으로
임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는 앞서 본 바와 같이
미 대운에 월령 축토를 축미 충으로
충극해 큰 변화가 예상된다.
부디 이 변화가 자신의 보수성과 완고함을
국리민복을 위한 진취성과 지혜로운 융통성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돼
마지막 대권도전 기회에
멋진 승부수를 띄우기를 바란다.

8. 빌리브 잇 오어 낫 성명풀이

그의 이름은 성명학 수리오행상은 별로 길한 편이 아니다.
그러나 음오행과 자원오행은 상생이고 비교적 용신 희신이 적용돼 무난하다.
음오행은 단식으로는 수 목 토가 돼 목토이다.
대운을 제외하고 사주 원국만을 보았을 때 축월의 무인 일주는 사주와 똑같은 목극토 이름이다.
받침까지 고려한 복식 음오행으로 보면 수(목) 목(화) 토가 돼 상생으로 연결된다.
마치 대운에서 화기운이 보태져 운세가 살아나는 것과 흡사하다.
대체로 이름은 사주대로 갖게 되는 수가 많다.
작명원에서 이름을 지어 타고난 사주를 보충해주기 전에는 그렇다는 것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생년월일 1952.02.02
성 씨 朴
상 명 자 槿
하 명 자 惠
획 수 6 15 12


<음양>
음 음양 조화된 이름 , 吉

<음오행>
(토) 목(화) 토
성과 첫 이름은 단식으로, 첫 이름과 끝이름은 복식으로 상생이며 용신이 비교적 무난하게 적용, 吉

<자원오행>
목화 용신을 자원오행으로 보충, 吉

<81수리오행>
*원격27
(초년운) 영명투철하고 재지가 있으며 강인한 정신력으로 매사에 전진하려 하나 모든 일이 자신의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고 시비 . 구설 속에 좌절과 실패가 반복되는 운이 유도된다. 가정운도 성격적 갈등 속에 이별수가 있어 고독하며, 조난, 형액, 불구, 단명 등의 흉이 있다
좌절중단격으로 흉

*형격21(청장년운)
솔직담백하고 매사에 의욕적이고 진취적이며 자립으로 큰일을 일으켜 성공할 수 있는 지모와 덕망이 있다. 특히 리더쉽이 뛰어나 만인의 존경을 받으며 지도자적 인물이 된다. 단, 여성은 남편운을 극하거나 이별수로 홀로 되는 등 애정과 부부운에 최악의 경우를 겪게 되는 대흉의 운이 유도된다.
여성에게는 흉한 앙시두령격

*이격18(중년운및 애정운)
두뇌 회전이 빠르고 고귀한 품격으로 처세가 원만하여 창의력과 진취력이 뛰어나고 예민한 감수성도 있다. 큰뜻으로 계획을 세워 포부와 이상을 달성하고 만사가 순탄히 진행되어 공명하고 일신이 영달하는 운세를 유도하며 고귀한 지위에 오르는 대길수 이다.
진취발전격으로 길하다

*정격33(노년운및 총운)
자신감과 자존심이 강하고 재능과 지모가 출중하며 자립대성의 대망이 있어 명성과 권위를 차지하게 되며 타고난 복운으로 부귀 . 번창하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한다. 단, 여성은 삼부이별이라 하여 결혼에 세 번 실패한다 할 정도로 평생 독신생활을 면키 어려운 수이다.
일반적으로는 왕성격으로 길하나 여성에게는 흉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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